안녕하세요, 슈뻐맨이에요.

슈퍼투데이에 걸려있던 모든 구글 광고를 제거하였습니다.

제거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구글 광고는 사용자 관심 기반(타겟팅) 및 문맥을 파악해 임의로 광고물을 출력합니다. 

   이로 인하여 노출되는 광고물이 슈퍼대디의 가치관 및 광고 심의에 부합한 광고인지 판단할 수 없었으며 의도치 않은 선정적 광고가 출력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잠재적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슈퍼투데이 이용자를 보호하려 합니다.

   슈퍼투데이는 연령/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 한정적인 모바일 화면의 큰 공간 차지

   모바일 이용율을 체크하기 전까지 간과했던 사실인데 슈퍼투데이 이용자의 약 80%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접속하고 있습니다.

   PC로 이용할 때 작은 배너 광고는 큰 불편을 주지 않지만 한정적인 모바일 화면에선 작은 배너라 할지라도 내용에 대한 시선을 분산시키며 실수로 클릭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3. 뻔한 수익보다 Fun한 슈퍼투데이가 좋습니다.

   슈퍼투데이는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낼지 관심이 없습니다.

   어떤 미래가 우리에게 있을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지금처럼 우리의 가치관을 유지하며 이용자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두근 두근한 슈퍼투데이를 만드는 슈퍼대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