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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 첫구매특가 잘되네요 + 덧붙이는글

    오늘도맑음

    2019-06-25 13:25 • 조회 1,562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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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분이 절대 안사진다고
사지면 무릅꿇고 빈다고 하셨는데요

첫구매특가 위메프에 오늘날짜 구매후기글 엄청 많습니다
싸우자고 쓰는글은 아닙니다
(저는 싸움 싫어합니다 평화주의자에요)
저보고 잘 알아보고 글쓰라고 했는데
이렇게 후기들이 넘쳐나니
제 눈이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저렇게 후기를 남길까요?
아니면 저사람들은 산적도 없는데 후기만 남긴걸까요
참 알수없어요

ps. 처음가입하시면 "첫구매" 로 위메프에서
검색하시면 상품이 좌르륵 나온답니다

+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눈엔 피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사람답게 말하고싶기에
이정도로만 글 씁니다

정작 잘못된정보를 맞다고 우긴건 님 자신아니었나요?
타인을 아래로 내리깔아 보고 무시하고 비웃으면
그 뒷감당은 본인이 지셔야 하는겁니다
우리는 다큰 성인이니까요

댓글목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저는 지금 해당자가 아니지만 예전에 첫구매 잘 되던데요.
예전보다 첫구매 혜택으로 살 수 있는 게 엄청 많아졌네요. ^^
안 사지면 좋게 말씀해 주시면 될 텐데요. 온라인상이지만 갑질 느낌 오거나(특정인 말하는 거 아님요-두루두루) 멋대로 추측하고 판단하는 사람 있으면 순간 예민해지더라고요, 저는. ^^;;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 같네용~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에 한번 글 올렸다가
거의 울기직전까지 갔었거든요
소심한 제 성격 탓이라고
제탓을 할려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그런일을 겪으니 매우 서러웠어요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위메프 고객센터에도 전화를 했는데
현재 첫구매대상자는 저 물건을
처음에 가입하면 주는 "첫구매쿠폰" 적용하면 구매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말끝마다 ㅋㅋㅋ 를 붙이면서
무시당하던 그날이 무심코 떠올라요

간다고님의 댓글

간다고 작성일

첫구매가 아니라서 ㅠ.ㅠ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럴경우엔 가족의 아이디를 새로만드시는거애요
마덜 파덜 브라덜 시스털~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어보고 싶은게 하나 더 있습니다
도대체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에게 상처를 주셨나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

서로 조심하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온라인 공간이란 특성 상 막대하고 함부로 구는 경우가 왕왕 있을 수 있는데.. 그건 평소 본인의 품성과 인격의 발로라고 생각이 듭니다..마는 죽을 때 까지도 못 깨닫는 경우가 있어 많이 안타깝긴 합니다..마는 그런 인생이라면.. 많이 외로울 거에요.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손발이 벌벌떨립니다
얼굴은 새빨갛게 변했고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잠시 세수 하고 찬물 한 잔 들이키고 심호흡 크게 하시고 눈 잠깐 감고 계세요..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그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즈키님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

ㅠㅠ
다 끝난줄 알았건만...
무시해버리세요.
상처 받지 마세요..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넵 그래야지요
답변글보고 너무 놀래서.....
저는 제가 틀리지 않았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왔다는걸
그전에 보신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고 또한
한편으로는 사과를 받고싶었습니다
미안하다는 짧은 글 그거면 됬는데
아마 댓글도 없고
사과할거같지도 않네요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과 할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안 생겼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맑음님께서 어쩌지 못하는 영역의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도 많네요;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면 궂이 사과는 그렇다고 쳐도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개미눈물만큼이라도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감정도 못느낀다면
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치욕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인간적인 면이 저분에게 있었으면 해요

오늘도 또한 저분때문에
조금 우울해져버렸네요
즐거운 음악들으면서 자야겠어요
앨리님 감사합니다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없을거라는 생각이..
본인 잘못을 인정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부끄러워서 더 큰 소리 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인간적이긴 하겠네요.

gudghkdjaak님의 댓글

gudghkdjaak 작성일

그날도 말이 날카롭다 생각했더니 또 일냈나봅니다. 해드릴건 없지만 마음 다독이시고 털어버리셨으면합니다.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오늘도맑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적는것도 저에게는
쥐어짜는 용기가 필요했어요
겨우겨우 적은글이 이렇게 된게
너무 우울해요

저는 계속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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