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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소가 없어 미숫가룰 샀으요 :)
즈키
2019-05-23 13:00 • 조회 505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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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덥네요.
오늘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제가ㅋ
귀가하니 주문해둔 미숫가루가 도착해 있길래 이거 한 잔 합니당.
요새 많이 더워지는 추세라 부모님께 이따 저녁에 한 잔 드려 보려고요 :)
다들 맛점하세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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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짜잔님의 댓글
짜잔 작성일미숫가루에 견과류 넣으니 더맛있어보여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글쥬? 제가 노렸어요ㅋㅋ
씹는 맛도 있고 더 좋드만요 :)
짜잔님의 댓글
짜잔 작성일기분 상하시는 일이 있었다면 날려버리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이런 짜잔 님의 댓글에 오늘도 감동이에요.
아니 새벽까지만 감동 주셨어도 됐는데..ㅠ 자꾸 이러시기에요?ㅠㅠ
울 짜잔 님둥 행복한 목요일 되시어요 :)
짜잔님의 댓글
짜잔 작성일ㅎㅎ 저는 그런댓글에도 마상(마음의상처)를 많이 받아서 ㅜㅜ 즈키님이 참 단단한? 사람인것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아닌 척.. 을 많이 하려고 하죠.
무던하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상대방은.. 을 생각하려 노력하죠.
아부지께서 거의 못이 박히게 말씀하신 게 바로 역지사지라 아무래도 쉽게 흥분하고 화도 쉬이 못내겠어욬ㅋㅋ(집안 내력이라 합시다)
앞으로도 화이팅, 같이 화이팅, 우리 존재 화이팅! :)
짜잔님의 댓글
짜잔 작성일ㅎㅎㅎ 저는 무던하지 못해 연예인을 안하나봅니다!!(못하는거아님!!) 우리존재 화이팅!!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앜ㅋㅋ 이런! 짜잔 님의 개그와 유머러스함에 오늘도 퐁당 빠져 허우적댑니다용///
이런 분 너무 귀하고 사랑스러워용!
제가 많이 아껴드리겠습니다!^-^
짜잔님의 댓글
짜잔 작성일ㅎㅎㅎ 저의 유머를 알아주시는 즈키님이 있는 슈투가 최고에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역시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덕분에 무거웠던 마음에서 수면 위로 올라온 기분! 이여라!!)
짜잔님의 댓글
짜잔 작성일☺☺☺☺☺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더울 때 얼음 동동 띄운 미숫가루 한 잔~~ 몸에도 좋고 허기도 가시고~ ^^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하도 안 달아서(당연한 건가!ㅎ) 설탕도 마구 집어 넣고 그랬는데 크흡ㅠㅠ 하도 안 녹아서 1차는 대차게 실패하고 다 흘리고.. 흐~~ 멋진 것만 올리려니 힘드네융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ㅋㅋㅋ
안 그래도 미숫가루 만들기가 번거로운데... 하는 생각을.
미숫가루는 초코음료가 아니니 꿀 넣어서 시원하게 한 잔 하면 좋고, 정 안 달면 초코파이 한 개와 함께 마셔줘야지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마침 애정하는 분께서 일전에 알려 주셨던 구스통 이란 곳에서 이번에 이걸 내놨기에 들어가는 첨가물들이 하나 같이 좋아서 이거다! 싶어 아껴 왔던 적립금 홀라당 털어 차액 더해 샤샤샥! 사 버렸다쥬, 기쁨 님 :)
진짜 만들기 번거롭거니와.. 이렇게 안 녹을 줄(가루를 많이 넣었단 생각은 안 하나?ㅎㅎ) 몰랐다쥬.
초코파이 한 개와!ㅋㅋㅋ
역시 드실 줄 아시는 분..^,^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시원한 미숫가루 최고예요^^
부모님께서 일 끝나고 오셔서 드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제가 이따 저녁에 만들 건 지금처럼 실패하지 않고 완벽한 걸로 만들어서 대접해 드려 보려고요.
완전 다 흘리고 쏟고 난리부르스였어라, 앨리 님^^;
진짜 여름엔 냉미(냉 미숫가루)가 쵝오!ㅎ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미숫가루도 핸드블렌더로 타면 어떨까요?
등짝스매싱이 예상 되기는 하지만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실은 딱 그 생각이 들면서 자동으로 앨리 님 생각이 들었으나..
저는 집에 핸드블렌더가 없..ㅠㅠ 어서 믹서기에 담엔 꼭 넣어 돌려야지!(는 크고 소리가 웅장..ㅎㅎ) 생각해 봤답니다.
이게 얼음 음료가 아닌 터라 믹서기에 간다, 라고 생각을 미처 못 했어요^^;;
(늘 냉동 블루베리나 망고나 바나나 등만 갈아 봐서ㅎ)
ㅋㅋㅋㅋㅋ 등짝 스매싱, 네.. 몰래 하는 걸로 하입시다///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믹서기에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얼음과 같이 갈면 미숫가루 스무디 느낌이 나지 않으려나요?ㅎㅎ
엄마 몰래 만든 미숫가루.. 느낌 있네요ㅋㅋ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앜ㅋㅋ 앨리 님 그렇게 안 봤는데 실은 엄청난 장난꾸러기라든가?ㅎㅎㅎ
으잌ㅋㅋ 등짝 스매싱 100회 예약 각이여라ㅋㅋ
그래도 괜스레 도전 심리 불타오르네요?ㅎㅎ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이래서 엄마가 제가 뭘 하는 것을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일만 만들도 제대로 하지는 못하거든요;;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나 어차피 쓰라고 있는 것인데 용도는 사용하는 사람 마음이죠..뭐ㅎㅎㅎ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으잌ㅋㅋ 앨리 님 되게 얌전하고 상냥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분인 줄 알았드만,
실상은 엄청난 장난꾸러기에 왈가닥에 톰보이 같은 분이라든가 하는
그런 반전 매력을 지닌 분이신 겝니꽈?ㅎㅎ
저는 워낙 요릴 못해서(관심은 먹는 관심이 가득!ㅎ) 가외의 것들을 많이 돕거나 하는 편이에요ㅎ
앨리 님 어무이의 마음을 반은 이해할 것도 같아요?ㅎㅎ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반전 매력이 아니라 그냥 반전입니다ㅋㅋ
제 친구는 저를 얌전한 돌아이라고;;; 하핫~
저도 즈키님처럼 요리외에 부분들 도와드려요ㅎㅎ
그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죠✌?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앜ㅋㅋ 얌돌!ㅋㅋㅋㅋ 으잌ㅋㅋ 앨리 님 진짜 늠 재밌는 분이에요.
나중에 꼭 뵙고 맛있는 거 사드리면서 이야기 듣고 싶네요 :)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에서 또 빵 터졌어요!
진짜 조카분들한테 인기 짱 많으실 듯 해요!ㅎ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만나면 제가 대접해야죠^^
조카들한테는 그저 엄근진 이모입니당ㅎㅎ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꺄악, 말씀 만이라도 되게 따뜻해 집니다용, 앨리 님 :)
조카분들의 어리둥절(?)한 표정? 을 보면서 앨리 님은 저 멀리서 속으론 엄마미소 지으실 분 같아요ㅎ
생판 남인 저도 웃게 하시는 분이니까요~
오늘도 정말 많이 우울할 뻔 했는데 앨리 님 덕분에 또 위로를 이렇게 받아 갑니다. 정말 힘이 막 나요 :)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우울한 기분 떨쳐버리세요!!
별 도움이 안 되셨을테지만 위로가 되셨다고 하니 저도 기쁘네요^^
잭팟님의 댓글
잭팟 작성일맛있겠네요 부럽습니다
싱싱한꿀돼지님의 댓글
싱싱한꿀돼지 작성일직접 살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래요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