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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역시 잠을 자야 쌩돈을 안쓴다는 띵언~*
악당1호
2019-02-03 13:25 • 조회 633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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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애들이랑 같이 자는데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안된다고
애들이 막 그래서 강제취침 하는 편이거든요.
어젠 늦게까지 버텼는데 결국 쇼핑짓을...
올 겨울에 카멜색 코트를 샀는데
사이트에 포인트8천점 가량 쌓아줬더라구요.
지금 포인트 뻥튀기 하는 이벤트 해서 2배불려...
곧 여름 오는데 저는 또 좋아하는 니트를 질렀다요~~
올 겨울에 야심차게 입어 봐야쥬^^
일찍 자야 겠어요, 안 그럼 쇼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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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찌미니닷님의 댓글
찌미니닷 작성일ㅎㅎㅎ 쇼핑 잘 지르셨습니디☆
전 잠이 많아11시 .버티기도 힘들어요.그래서..저는 주로 아침에 폭풍 쇼핑합니다ㅋㅋㅋ.추천놓고가요♡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주로 아침에 하시는 군요^^
아뉘... 저는 새벽에 일어나면 핫딜 떳던거 질렀었네요ㅠㅠ
tube님의 댓글
tube 작성일오오 이뿌네용!!
8천포인트 좋네요 ㅎㅎ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고마워요, tube님;)
근 한달간 살까말까 노려보던거라 결국 지름지름이요 ㅋ
뽀코님의 댓글
뽀코 작성일이뻐요 ㅋㅋ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이쁘다고 해주시니 배송 되면 착샷을 남겨 보도록 할께요 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역시 여자여자한 악당님?
봄처녀 느낌 물씬 나네요.^^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봄에 니트 하나만 입어도 되겠죠^^
이러면서 잘했다고 위로해 봐요 ㅎㅎ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역시 멋쟁이셨어요..!
카멜 코트 참 좋아하는데 키작녀라서요;;
잘 어울리세요:)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아흑. 앨리님, 저보다 크실걸요.
저는 155에요 -___-
제가 카멜코트를 사려고 3갤 정도 계속 서치하고, 반품도 많이 했었지요 ㅎ
미들길이 인데도 저한테는 롱롱~ 요즘 애들 왜케 큰거냐며 짜증 한사발을 ㅎㅎ
앨리님두 도전하세요^^
제가 헬스 다니면서 운동고 배웠지만, 회원님들께 또 배운게 있어요. 다들 연배가 있으셔서...
“좋은거, 이쁜거, 맛난거 지금 해라~”
나이들면 좋은것도 모르겠고, 이쁜것도 내가 입으면 안 이쁘고, 맛난것은 먹어도 소화가 안된다...
과하지 않으면 저는 좋다고 봐요.
분수에 맞게 산다면, 저는 지금을 즐기려구요^^
멋쟁이 라는 댓글에 제가 넘 다큐멘터리로 댓글 달았쥬^^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저도 악당1호님과 비슷해요.. 늘 10cm만 더 컸으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바지는 늘 수선해서 돈도 더 들고요ㅋㅋ
키보단 비율이 중요한데 악당1호님은 비율이 좋으신 것 같아요. 사진으로 느껴집니당ㅎㅎ
저도 현재를 잘 즐기며 살고 싶어요. 요즘엔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세상이고;;하핫;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이 말뜻을 어르신들께서 가장 잘 아실테니 저런 말씀을 해주시나봐요.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인생 찬성이에요!!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저도 바지는 늘 수선했는데 인생 바지 찾았어요.
총장이 중요 한데, 여기건 복숭아뼈 위로 올라온다죠. 저보다 크시면 좀 짧을 수도 있겠네요.
로니엘 이라는 사이트에요.
http://www.roniel.co.kr/index.html/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추천 감사해요!!
저 정도의 길이감 딱 좋네요^^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구매하실때 후기는 필수로 읽으셔야 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