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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과의 데이트^^
악당1호
2019-01-26 08:24 • 조회 385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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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진짜 시골 동네라서 갈 곳이 없답니다.
둘째 오기 전 1시간 가량 엄마랑 단둘이 데이트 하고 싶다고 해서 나왔어요.
영화라도 보면 좋으련만 시간이 넘나 부족해서 짧게 간식 먹고 마트 구경 ~ ㅎㅎ
둘이 신나게 과자 구경하고 시식 하고 그랬네요.
제가 어릴적에 고로케 먹고 심하게 탈난적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한번도 고로케를 먹음 적이 없었는데 마트 안에 고로케집.. 치즈랑 소세지 들어간 것만 커피랑 먹었더니 은근 괜찮더라구요. 그러나..집에와서 죽을뻔 ㅠㅠ 소화도 안되고...
이제 또 고로케는 빠이짜이찌엔 ~
둘째 오기 전 1시간 가량 엄마랑 단둘이 데이트 하고 싶다고 해서 나왔어요.
영화라도 보면 좋으련만 시간이 넘나 부족해서 짧게 간식 먹고 마트 구경 ~ ㅎㅎ
둘이 신나게 과자 구경하고 시식 하고 그랬네요.
제가 어릴적에 고로케 먹고 심하게 탈난적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한번도 고로케를 먹음 적이 없었는데 마트 안에 고로케집.. 치즈랑 소세지 들어간 것만 커피랑 먹었더니 은근 괜찮더라구요. 그러나..집에와서 죽을뻔 ㅠㅠ 소화도 안되고...
이제 또 고로케는 빠이짜이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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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앵앵이님의 댓글
앵앵이 작성일엄마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용ㅋ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카메라 어플의 도움으로^^;;
김앨리님의 댓글
김앨리 작성일친구 같은 엄마 이실 것 같아요~
보기 좋네요:)
악당1호님의 댓글
악당1호 작성일제가 키가 작잖아요...
큰애가 벌써 130이 넘어서... 이제 너랑 다니려면 10센치 하이힐 신어야 된다구 했어요. 친구 아니에요, 호랭이 엄마예요 ㅋㅋ
임은준님의 댓글
임은준 작성일고로케가 기름이 많아서 좀 느끼하긴 하죠..ㅠ
저도 한때 떡볶이 집에서 지인들이랑 분식 먹다가 필 받아서 안주랑 떡볶이랑 튀김 3인분 혼자 다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야채튀김만으로요.) 그날 저녁에 집 와서 밤새도록 속 안좋아서 토하고 고생했던적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