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이어리에 관심 1도 없었던 제가 개봉기까지 다쓰네요^^;;

 

저는 평소에 다이어리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우연히 스타벅스에 들려서 펼쳐본 민트색 다이어리가 맘에 쏙!! 드는거에요^^

 

​부랴부랴 가지고 있던 기프티콘과 지인찬스를 사용하여 이틀만에 두판을 성공!!

 

​총 4권의 스타벅스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레드와 블랙은 32,500원에 구매할수 있지만, 민트와 연핑크는 100% 증정용이기때문에 둘중에 한가지를 원하시는분은 꼭! 크리스마스 음료 3잔, 일반음료 14잔 구매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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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잔의 프리퀀시를 성공해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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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구매하고 적립한 프리퀀시는 선물하기도 되니까 지인분들중에 스벅다이어리에 관심이 없는분께 선물받으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지인들한테 기프티콘과 제 프리퀀시 적립 이미지를 같이 발송해서 적립했어요^^

 

 

어떤색을 사용할까...고민없이 처음부터 마음에 점찍어두었던 민트를 고민없이 살포시 벗겨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그 이쁜 색감이 표현이 잘 안되네요^^;;

 

처음 사진에 있는 색감보다 아주 조금 파스텔톤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각 다이어리마다 원래 같은 색의 볼펜을 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여

민트다이어리 + 블랙다이어리에 증정되는 보라색(?) 볼펜 조합으로 사용할꺼에요^^

 

 

첫째장을 넘기면 나오는 페이지에요.

 

다이어리 분실시 리턴받을 주소 적는란과 리턴해주면 스벅커피를 사주겠다는 메세지가 적혀있답니다.ㅎㅎ

 

저는 가계부로 사용할꺼라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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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을 더 넘기면 인적사항 적는 란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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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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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뒷면의 달력이 다 보이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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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얇아 그런지 저렇게 뒷면이 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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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을 더 넘기면 2017,2018년 달력오는데 공휴일이 빨간색으로 따로 표시되있지는 않아요~(사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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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표시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몇장더 넘기면 요렇게 다이어리 사용법과 버켓리스트 작성란이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버켓 리스트를 작성해본적이 없었는데 이페이지를보고나니 곰곰히 생각을 하게되네요~^^a

 

 

그다음 부터는 위클리에요.

 

친절하게도 2016년 12월부터 있어서 곧 사용할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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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했듯이 저는 다이어리로 사용하지 않고 가계부로 사용할 예정인데 저 위클리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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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가족이 있어 주말에 지출이 더 많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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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길게 한칸이 아니라 다른 날의 1/2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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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지출을 줄이고 살라는 계시쯤으로 받아들일랍니다^^;;

 

 

뒷면을 채우고 있는 구성이에요.

 

깨알같이 스타벅스관련 사이트 큐알코드도 있고, 기프트택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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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에 칼선이 있어서 그냥 뜯어사용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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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은 별로 없는듯해요.

 

 

포스트 카드도 4장 있구요.

 

마지막 커버부분에 종이주머니 형식으로 간단하게 수납이 가능한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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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춰보니 소소한 쿠폰 3장과 설명서, 정품 씰이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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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씰은 내지에 이상이 있는경우 교환할때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볼펜은 써보니 필기감은 좋은데 사각형모양이라 그립감이 떨어져서 저는 사용을 많이 안할것같아요~

 

남은 기간동안 프리퀀시 완성하셔서 원하는 다이어리 겟!!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