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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 ㅋㅋ
슈투의 별빛
2024-09-30 23:03 • 조회 4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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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왈 티비보면 하는말!
왜 자꾸 여자들은 도와달라하는지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밥은 밥솥이 하고
청소는 청소기가 하는데...
할게 모있다고 도와달라고 하냐며 ㅋㅋ
누가 들으면 제가 울신랑 부려먹는줄 알겠네요
거의 안 시킵니다..
요즘 담배피러나갈때 쓰레기 있음 한번씩 시키는거 말곤 안시킵니다.
일부러 쓰레기버리러 나가라고 한적도 없구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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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올한해도행복하자님의 댓글
올한해도행복하자 작성일근데 또 들어보면 맞는 말이네요.
쳐맞는 말
라넌큘러스님의 댓글
라넌큘러스 작성일ㅋㅋㅋ 그러게요
쳐맞는 말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그 얘기는 80년대 90년대부터 했어요. ㅋㅋㅋ 그때도 기계가 다 해주는 거 뭐 할 일 있냐는 말 듣고 벙졌 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기계가 나와도 그 기계 씻어야 되고 관리해야 되고. 그 주변 일들은 여전하고. 다 노하우가 필요해요.
오늘 아까 어떤 분은 왜 여자들은 남녀 평등 시대라며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하냐는 댓.
어휴..
답변 해주기도 입만 아파요.
여자들만 바글바글한 곳은 대체로 급여가 바닥입니다. 그래서 올려야 한단 말도 못해요. 남자들은 그 일 하라고 해도 못해요. 아마 다 때려부쉈을 수도 있네요. ㅋㅋㅋㅋ 걍 바닥 급여가 바닥인 거고 사람은 누구나 돈도 얼마 안 주는 고위험성 일 다 하기 싫어해요. 저는 남자고 여자고 고위험 저임금 일은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하고 싶고, 남녀 갈등 유발하는 무식한 말 너무 싫더라고요. 요건 딴소리였네요.
해물파전님의 댓글
해물파전 작성일그냥 다 자입입장에서 얘기하는거죠.
내가 제일 피해자고 내가 제일 힘들다가 요지죠.
울신랑은 왜 여자는 군대안가냐고..이스라엘도 여자가 군대가는데하면서..
남성인권위원회 회원인듯한 발언을 자주 하네요 ㅋ
특별히 제가 남녀평등 그런거 말한적두 없고 참고로 울신랑회사는 100%남자인데...살면서 여자한테 많이 당했나 왜 그러는지 몰것네요 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ㅋㅋㅋㅋ
오마나!
여자들 군대가야 한단 얘기도 요즘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주변 남자가 직접 얘기하는 건 못 들어봤지만 음..
갠적으로 저는 반반. 제가 갈 일은 없기도 하고 후대 여자들이 가는 거에 대해서 반반이네요.
남자가 굳이 이런 얘기하는 속내가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여자한테 뭐 당하고 산 게 있나??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수밖에 없더군요. 그게 아니면 뭘 그렇게 못 괴롭혀서 안달인겨 ㅋㅋ 다 똑같이 힘든 시대에 감싸주고 살면 얼마나 좋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