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월 500에서~1000이상까지도 벌던분들이 전자기기 2~3개 당첨포함 인증글 올렸을때도

무슨 계정이 수십개다 뭐다 어쩌다 하는데, 이벤트 응모 년차가 어느정도 쌓였고 전자기기 몇번 당첨되신분들이라면

그 노하우들이 보여요. 근데 왜 그러면 안하냐? 직장 다닐 필요없이 전업으로 이벤트 응모하고 먹고 살면되지 않냐?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이벤트를 업으로 하는순간 그냥 이벤트 관련 모든게 재미가 없고 스트레스로 바뀌어 버립니다.

저도 이벤트 응모 첫달에 초심자의 행운으로 350정도 찍고 나니까 1등 당첨자들의 노하우가 보이고 나만의 요령이 생겨서

전업으로 잠깐 5~6달 정도 해보니 평균 250정도는 나오더군요 (다계정 소리하실거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거기에 운이 좋은달에는 전자기기 까지 당첨되면 +3~400 은 쉽게 넘어버리구요.

근데 점점 하면 할수록 미래를 떠올려 보면 이게 과연 내가 직업까지 버리면서 해야될것들인가? 싶구요. 

솔직히 월 1천만원정도 벌었으면, 업으로 삼을지 몰라도 월2~300벌자고 발전도 없는 단순 반복일들을 계속해야되나 싶더라구요.

밖에나가서 열심히 일만 잘해도 300은 벌고 그 일들은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깐요.

그러니 그냥 그 인증하신분이 뭐 월마다 몇백을 벌었니 마니 인증하는건 무시하세요. 어차피 관심 받자고 올리는 자랑글인데, 

뭐하러 거기에 댓글들을 달고 토론을 합니까 저라면 그 시간에 응모를 더하든 어떻게 하면 1등 당첨이 될까 연구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