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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쏠남이랑 사귄다는 글 왜 밴먹었나요?

    슈투의 별빛

    2024-08-05 23:34 • 조회 1,0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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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아니고 저도 진심을 담아서 댓글도 달았는데 신고사유가 있었나요?

댓글목록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

그러게요 문제없는글이였는데 진정성있었고

정신병자는병원으로님의 댓글

정신병자는병원으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걍 다 블라시키네요.그 글 댓글 일부봤는데 뭐 찔리는애가 있나보죠 객관적으론 그글에 문제일절없으요.
운영자가 보고 블라시킬이유가 없음 다시 공개할테구요 이미 블라처리는됐으니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그거 3명인가 신고먹어야 블라되나요? 그렇게 불편한 사람이 많았나; 지금보니 글 복구 됐네요. 근데 게시글 적은 분이 글 적고 댓글 저리 많은데 반응 전혀 없는거보니 300원 먹을려 저런게 아닌가 싶기도 함.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

딱 봐도 어그로 글이니까요
자기 글에 그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반응 하나 없잖아요

플루토님의 댓글

플루토 작성일

딱봐도 어그로 글에는 추천 안 눌렀으면 좋겠어요
먹이를 자꾸 주니까 꾼들이 설치잖아요

러브앤피스님의 댓글

러브앤피스 작성일

글 내용도 어그로 느낌에 본인이 물어보고 여지껏 답글 하나 없는 거 보면 백퍼죠
정성스럽게 댓글 다신 분들만 낚이신 듯..300머니 먹겠다고 참 열심히 사네요
글쓴이 여자도 아닐거라는데 한표입니다 ㅋㅋ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트집이라면 트집이고
내용이 좀 그렇긴 했어요.
저도 댓글 달긴 했지만
모쏠이라 그렇고 저렇고는 없는 건데
나 이렇게 사랑받는 여잡니다~라면서(이게 주 내용 같음) 모쏠 비하하나? 싶기도 하고(이건 약간).
남자가 그렇게 위해준다는데 뭐? 연애 초반 좋을 때야 뭘 못하냐고요. 초반엔 거의 엄청엄청 잘하고 목숨까지도 건다 싶게 누구(롱디)는 비행기표만 해도 몇 천 써가면서 만난다고 하잖아요. ㅋㅋㅋ 이런 거 보면 와 돈 많다, 돈 많이 드네 정도지 부럽다까지는 아니긴 해요.

모쏠이라서 그래요...라고 댓글 달기도 그렇고. 모쏠이라 그런 건 아니다라는 흔하디흔한 댓 다신 분도 많지만.
모쏠이라 그래요? 이 질문이 핵심이 아니고 나 이렇게 사랑받아요~~ 이게 주. 글쓴이가 이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다른 데 가서는 이런 짓 하지 않아야 미움을 덜 받겠지요. 난 이렇게 사랑받는 여잔데 남들이 날 시기해~! 이러시면 곤란하다고요. ㅋㅋ;; 사실 너무 사이 좋은 연애관계, 부부속사정은 말 안 해도 됩니다. 저절로 보여지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고. 묻지도 않았는데 우리 이래이래서 너무 행복해요~~ 이럴 필욘 없다고요.^^

부산지방경찰청님의 댓글

부산지방경찰청 작성일

걍 이래서 행복해요 라고 대놓고 글썼으면 벤 먹을 일도 없고 말도 안나왔을듯 ㅋㅋㅋ

인스타너무너무싫어님의 댓글

인스타너무너무싫어 작성일

여기 글 쓰지 마세요 트집 잡으려면 무한으로 잡을 수 있어요
분란유도 어그로 시비조장 등등 귀게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에요
당첨소감도 자랑글이라고 못박으면 분란유도로 다 신고하면 인정되요
기프티콘 사진올리면 바코드 노출이라고 신고하면되요
글쓰지마세요 그냥 뭘 바라세요

정신병자는병원으로님의 댓글

정신병자는병원으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막줄공감 글쓰지마세요 또라이정병들 많음
똥이 무서워서피하나요 드러워서 피하지

인스타너무너무싫어님의 댓글

인스타너무너무싫어 작성일

남들 300원 먹는것도 아까워 죽는 사람들인데

온라인폐지줍기연구자님의 댓글

온라인폐지줍기연구자 작성일

자기 뇌피셜로 300 먹을려고 한다
그럼 거기서 신고하고 끝
내 기분이 그러면 그냥 그런거임

MIROTICS님의 댓글

MIROTICS 작성일

궁예인 사람 많네 대답글안적으면 주작꾼임? 살다살다 별 웃긴 주장은 처음보네ㅋㅋ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머니 떠나서 성별 속이고 사람들 반응 보려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전 이벤트 생활하면서
A라는 사람(전업, 아이없는 40대)이 평소 가족 자랑 아닌 자랑하고(동생 직업, 부모 직업 떠벌리고 어디 산다, 돈 많다, 자기는 돈 아쉬운 사람 아니라는 뉘앙스 팍팍 풍김). 한 번은 다른 잘 모르는 이벤터 C가 성별을 속였다고 말해요. 자기가 알기로 전업주분데 남자 행세를 했대요. 어..그러냐. 웃긴 사람이다 하고 넘겼는데 주작 아니고 리얼 2만 프로 A의 망상이었다는 거 알고 까무러칠 뻔했네요. 더 놀라운 건 자기의 이런 거짓말이 탄로났어도 A는 망상이 아니었고 리얼로 믿고 있다는 것. ㅠㅠㅠㅠㅠ A한테는 거짓말도 아닌 거죠. ㅠㅠㅠㅠ 이러니까 xx구나.;;;
평소 제가 던x 간다 그러면 그런 설탕덩어리 왜 먹냐 그러고, 인터넷에서 적립금 모아서 5천 이하짜리 뭐 샀다 그러면 끼득끼득..이런 것도 다 그냥 그러려니 넘겼어요. 그럴 수 있는 거니까요. 근데 뒤로 B(저를 말함) 말야 이래저래 돈 없나 봐~ 불쌍해~ 험담도 뭣도 아닌 요상한 분위기 조성. 주변에 저보다 리얼로 힘든 사람들이 이 말을 다 믿고 말이지요.
사람들이 다 알게 돼서 상대를 안 해주니까 갑자기!!! 정말 갑자기!!!! 경품 생활을 더 열심히 열심히 하더니 10만원 획득했다고 만원짜리 10장을 쫙 펼친 사진을 sns에 올리질 않나. 폰 바꿨다고 이전 폰과 현재 폰 함께 보이는 사진을 올리더군요. 평소 돈 많다는 뉘앙스 풍기면서 당발 올리면(소소한 것은 아예 안 올리고 좀 큰것,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것으로만 올려요) 사람들 댓글이 엄청 달리고 추앙해 주는 거 즐기는 애였어요. 머니가 아쉽다기보다(사실은 경품하는 사람 중에 머니 안 아쉬운 사람 없는 건데 아닌 척 하는 거) 그 반응을 즐겼다고요. 실제 정신이 아파서 약 먹는 앤데 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저에 대한 험담 떠나서 A가 말하는 것들을 다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게(저도 포함ㅠㅠ) 정말 놀랐고.
인터넷 세상에선 스스로 본 것, 스스로 정말 믿을만한 것만 믿어야겠더라고요.
좀 어디 아픈 거 같다 싶으면 미리미리 피하는 것도 요령이겠고요.

모쏠 글 올리신 분이 성별이 여자가 아니라면 리얼 사기는 맞고요(이건 추측이니 만약이라면요)
성별도 여자고 다 사실만 적은 거라도 남자가 너무 잘해주는 걸 이거 모쏠이냐고 묻는 글이 뭔가 좀  이상하긴 해요.;;;낚시가 될만한 글이기도 하고 여자라면 남자들이 초반에 불타다 식는 거 알텐데 왜 올렸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요. /////모두 즐~ 안전한 이벤트 생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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