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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한 번 크게 데이고 나서 쿠폰이나 물건을 절대로 안 팔아요.
슈투의 별빛
2024-07-24 10:35 • 조회 969회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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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개인 간 물건을 팔면서
안 좋은 일들은 나랑 상관없고
전혀 먼 얘기인지 알았는데
개인 간 물건을 팔면서 정말 한번 사람한테
크게 데이고부터 나서는 물건을 절대로 안 팔아요.
그냥 운이 좋아서 이벤트로 받으면 그냥 내가 쓰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나눠졌지
물건 파는 게 얼마나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크게 한 번 경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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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상은좁거병신은많겅님의 댓글
세상은좁거병신은많겅 작성일또라이들 정말 많아요 물건 판매하면서 온갖 정병들은 다 만나고 와 진짜,, 정신아픈 애들 많구나 다시금 느꼈네요
그거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차라리 직접 쓰시거나 친한 친구나 지인들 선물로 주세요 그게 훨 나아요
lIllIIlII님의 댓글
lIllIIlII 작성일전 지금 티몬에 데이고 항공권은 공홈에서 사려고요ㅜㅋ
로또1등녀님의 댓글
로또1등녀 작성일무슨일일까요
저도 판매하는데 걱정되네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그렇죠. 그 스트레스 생길 것도 감안하고 파는 거라...
케바케
정병 안 만나기를 바라는 거죠.ㅠ
전 엄청난 클레임 들어온 적은 없는데 몇 번 아슬아슬한 적은 있었네요.
경품으로 받은 물건 판매 후 구매자가 받은 다음 하는 말이 상단 플라스틱 부분이 부서져서 왔대요. ㅠㅠ 이 말 할 때 덜컹하더라고요. 이미 더 낮아질 가격대도 아닌 가격으로 무배로 판 건데... 받은 그대로 상자만 닫아서 보낸 건데... 2만 정도밖에 안 하는 물건이고 구매자가 넘어간다고 해서 괜찮았지만 이것 테클 걸어서 반송하고 그랬으면 파나 마나 무산에 스트레스받았겠죠.
이 정도는 진짜 양호한 거고 없는 트집, 있는 트집 잡아서 착불로 보낸다는 사람도 있고 별사람 다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 판매금액이고 뭐고 손해라서 다들 조심하는 거죠.
알리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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