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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충 보고 청바지S 샀더니 이 더위에 찡겨서 죽음입니다 ㅋㅋ
슈투의 별빛
2024-07-23 22:07 • 조회 720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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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옷을 많이 안 사봐서 그런가
사이즈 기준을 잘 몰라서 그런가
저번에 요거 후기 대충 보고 샀더니 망했네요(못 입을 정돈 아닌데 이 더위에 읍!!! !! 배에 힘 꽉!!! ㅋㅋㅋ)
허벅지나 이쪽은 펑퍼짐하잖아요.
후기가 대충
여자 마른 체형들이 많은 것 같고 이들은 S, M 두루 구매.
심지어 남자도 M 두루두루 샀길래
펑퍼짐한데 뭐... 하고서 S샀더니 옴>_< 마야
이런 데선 후기를 너무 이쁘게만 쓴 거 같고 대략 마른 이들인 거 알겠는데 찡긴단 말은 하나도 없고. 바지 스타일상 중고등학생이 구매를 많이 해서 ...얘네는 골반이 성인보다 작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S가 작단 말 하나 없어서 속았네요. (저 168에 50킬로 정도인데 S찡겨찡겨 ㅋㅋㅋㅋ) 제가 잘못 체크한 죄죠.
님들 자기 옷 사이즈 파악 잘 하시나요? 저처럼 망~ 인터넷에서 옷 사이즈 어버버버 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제가 딱 이분 사이즈인데 M 샀어야 된디. 근데 무겁거나 하지 않은 게 아니라 무거운 바지입니다. ㅎㅎ 쓸데없이 배 나온다는 얘기(악플 아녀요)ㅋㅋ 그냥 168에 50~51 킬로 정도 배 안 나오는 사람도 M 사야 되는 바지더군요.이런 식으로 여자들 후기 파악도 아주 애매해요.
이 후기는 키 148을 간과. 오버핏이구나만 파악했네요. ㅎㅎ
170에 60이면 아주 마른 건 아니고 마른 듯하게 이쁜?
이 사람 후기가 딱...사이즈 말해준 거 같긴 하네요.
마른 쪽에 가까우면서 아주 마른 체형이 아닌 사람한테 L (저 같은 사람도 L 사는 게 차라리 나았을 뻔? M이나 L)
말랐다 정도면 M
중고등학생 체형으로 골반이 특별히 마른 분만 S더라고요. 전 마른 축에 속해도 개미허리는 아니어서 속았다는 겁니다. 그래도 뭐... 올여름 열심히 입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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