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라도...
단순노동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유원지나 공원 청소하는일인데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보시면 될듯요
남들앞에서 헐벗고 있는 그런 저렴한 직업,사기꾼
빼고 저는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고민되시면 사회복지과에 문을 두드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썬재님의 댓글

썬재 작성일 24-07-05 15:39

공공근로 전에 지원했었는데 떨어졌어요.. 청소하는 일은 나이 좀 있으신분들을 뽑더라구요. 제가 청년이라.. 시민단체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해봤는데 그것도 어려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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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가 필요하지 않고 스트레스 덜받는 직업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마트 캐셔 같은 경우엔 스피드가 필요하잖아요.
저는 제가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캐셔 쪽은 아예 꿈도꾸지 않아요^^;;
최대한 별빛님께 잘맞는 직종을 찾아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려요!

썬재님의 댓글

썬재 작성일 24-07-05 15:41

감사합니다! 별빛님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해요! :)

저는 경계선지능장애에요. 이건 장애등록도 안되고 ㅋㅋ 하루하고 짤리고..나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시키는 입장에서는 아닌거겠죠..이벤트 응모가 주업이 됬네요. 작게나마 용돈정도는 벌고있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썬재님의 댓글

썬재 작성일 24-07-05 15:51

그러시군요~ 저도 장애 등록이 안되서 장애인 일자리를 못 구해요.. 일 시키는 사람들한테 개인사정으로 속도가 느리다고 이해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같이 힘내요! 용돈 벌이 하시면 충분히 많이 하시는 거죠!:)

치료중으로 사회생활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블로그 등 SNS 운영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구글 애드센스, 숏폼 등 광고로도 충분히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라, 물론 처음에 어느 정도 구독자나 조회수 기반을 만들기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아도 되니 별빛님에게 딱일 듯 싶어요.

SNS을 활용하는 건 세계 어디에서나 시대적 트렌드이기에, 주제 하나 정해서 열심히 공간을 만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절대 변명으로 생각되지 않으니, 너무 본인을 다그치진 마시구요. 저도 삶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서서히 희망 쪽으로 이동중인터라 공감이 가서 글 남깁니다.

썬재님의 댓글

썬재 작성일 24-07-05 15:56

그래도 제일 할만한게 SNS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해요!:)

힘내세요! 재택근무도 수입괜찮은거 많으니깐 알아보세요 지원프로그램두요

썬재님의 댓글

썬재 작성일 24-07-06 10:27

네~ 감사해요!😊 별빛님도 화이팅!

ㅜㅜ토닥토닥.
저도 3일만에 짤린 적 있어요.
봉사부터 해보심 어떨까요?

부디 좋은 일자리 취업되시길 빕니다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벤트수익으로 알바수익 능가하세요!!^^

저도 느리고 실수합니다.괜찮습니다. 잘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