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

1등 이든 2등 이든 당첨만 되면 된거 아닌가요?

내가 바라는것에 비해 결과물이 좋지않다면 다른걸 해보면 되죵

1등 쉽지않습니다...  뭐 그런건 운이잖아요 추첨 이런거.. 근데 그림그리기 춤 공모 뭐 이런건 진짜 어렵죠~

저도 몇년 전에 전자제품 이후로는, 1등 되어본 적이 없습니다. 열심히 해도 안 돼요. 응모자 수도 많고, 상품 걸린건 까다로워서리.

네?? 너무도 흔한 일인데요??
저도 가전제품 처음 먹기까지 2년 4개월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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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영역 아니겠습니까. 뇌속임하고 또 응모합시다.

1등되었는데 1등인지 모르고 3개월뒤 팔로잉 정리하다가 1등인거 알았던적있어여

경품 좋은 걸로 했다면 많이 했다고 해도 그 수가 절대적인 많음이 아닙니다.
작은 기프티콘 되는 확률과 같이 따지면 어쩌면 연 단위로 안 되는 건 흔한 일이죠.
근데 경품이 크면 당연하게도 경쟁률도 높아지닌 더더욱 안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꾸준함과 많이가 아닌 정성과 노력이 들어갔는지도 살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람들이 1등 당첨자의 댓글이나 게시글 등을 보는 이유는 단순히 논란이 되는 도용 문제나 다계정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 사람이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람들이 그런 사람이라면 그것을 보고 배워 많이 하지 않더라도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봐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이 피드를 잘 꾸미는지, 맛집 정리를 잘 하고 먹스타그램을 운영하는지, 운동에 취미가 있는지, 글을 잘 쓰는지 등등 그것을 추리고 추린 뒤에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릴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면 곧 당첨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제 곧 되겠군요. 난 그냥 맡겨놓은거 아니고, 되면 좋은거지...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하다 보니 당첨이 되더군요.

사람들이 응모 잘 안하는걸 하세요. 그런거 골라해서 에어팟 맥스, 하나투어상품권 50만원,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플스까지 받았네요.

4년 동안 안 된 저도 있습니다

가끔이긴 하지만 봤을때 이건 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딱 오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그런 이벤트는 귀찮고 시간적 손해를 보더라도 정성을 들여서 응모를 하는데 거의 안되긴 하지만 제 기준에서 1년에 한두번 정도는 당첨 되는거 같습니다.
운 좋을때는 더 될때도 있구요.
근데 확실히 올해는 틀리네요.
지칠 정도로 안되니 그냥 물량으로 소소한 것들만 영혼 없이 빠르게 마감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