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여 안해요.그래도 초창기보다 많이 그런 이벤트가 줄었어요. 알면서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알수 없지만 어쩔수 없죠~~

애초 이벤트 열 때부터 당첨자를 내정해놓고 여는 곳도 많고
이벤트를 뭐 그렇게 고심해서 연다기보다
일단 막 참여시키는 것... 대충 참여만 막 해라..하고 덤비는 곳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당첨 발표는 안 하는 곳, 엉성하게 하는 곳, 대충하는 곳 많고. 개별발표로 누가 되는지 몰라도 이벤트 열기 전부터 이미 찍어놓은 사람 줬을 수도 있고요. 전혀 모른다기보다 조작,투표하는 걸 오히려 바랄 수도 있고(이래야 자기들 노이즈마케팅?!!) 관심 없다(시끄럽게 해주는 사람들, 내정된 당첨자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참여해 줄 사람들 있겠지, 있어야 해)에 가깝죠.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벤트 업체야 어차피 반응 좋으면 장땡이니 상관안하는듯 합니다.

당연히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업체는 반응만 좋으면 끝이고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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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벤트면 주작 안할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더 열심히 하는데

이벤트 업체 입장이면 누가 되던 상관안할듯 하네요  ??
이미 뽑았는데 어쩔거임 이벤트 하는 사람들끼리 이렇다 저렇다  떠들어봤자
업체들은 신경 안써요

lllllIlI님의 댓글

lllllIlI 작성일 24-06-17 13:48

ㅇㄱㄹㅇ 이게 똑똑한거. 떠들시간에 이벤트 1개 더하는게 이득이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애초에 이벤트만 하는 계정으로 응모하는것 자체가 조작이니까요. 그것도 묵인해주면서 추천조작도 묵인해주는거죠.

무조건 알죠. 머리 달린 사람이라면...
근데 그냥 하는 겁니다. 그게 눈에 보이는 실적이니

무반응 보다는 뜨거운 반응이 더 업체에서 원하는 목적이죠!

조작 가능하다는거 모르는 담당자들도 있는거 같아요
담당자가 20대초반 순진한 애들이거나
주로 공무원분들은 몰라요
예전에 역전할머니인가 외국인 댓글들 사서 자기꺼 투표받은 사람 있어 난리 났었던거 기억나는데
모르는곳도 있어요

실제 인친투표든 사서 투표한거든 담당자 눈에는
팔로워, 좋아요, 댓글 숫자만 많으면 되는것 같아요.
윗선에 보고할 뚜렷한 결과물을 원하는 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