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님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고백해서 뭐하나요

원장님 잘생겼어요??.. ㅜㅜㅜ 멋있다 ㅠㅠ잘생기고 친절한 의사..

MIROTICS님의 댓글

MIROTICS 작성일 24-06-09 22:32

원장님이 잘생긴편이긴해요 몸도 좋고요

관심을 끌게 만들면되죠~ 강아지 키우시면 공감대 형성이 되서 더 좋을거 같은데 대화거리를 만들어보세요
원장님한테 가서 아이 간식이나 제품 추천템같은걸로 대화시도해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원장님이.. 관심이 없으신거같은데 고백해서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일터에서는 일에 집중합시다

슈퍼깐주기님의 댓글

슈퍼깐주기 작성일 24-06-10 07:31

존멋

고백으로 혼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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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방식 자체가 고민일 것까진 없을 거 같아요. 쪽지든 작게 마음 전하는 것 정도만 생각나네요. 그렇게 해서 밖에서 따로 데이트 식으로라도(데이트는 아니지만 어떤 둘만의) 만남....후 상대가 예스 오어 노 둘 중 하나 답변 듣는 거까지죠. 제가 원장이면 직원은 별로인데 모르는 일이죠.
일터에서 연애 안 좋아해서 직원 별로란 말입니다.

지나가는 남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장상사 입장에서 부하 직원에게 고백 했다가 거절 당하면 함께 일하기 민망해지기 때문에 관심 있어도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어야 접근이라도 하게되요

쉽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더 좋은 남자를 찾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수많은.. 여러 이성들을 만나왔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아는 친구의 친척누나는 자기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이여자 저여자 다 대쉬하고 다녔을거라고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다만 관계가 관계이다보니.. 소문도 날 수 있고 원장님이 껄끄러워할수도있으니 각오는 해야겠죠 ㅎㅎ
도전해보세요!

직장 관둘 상황만 올 거 같은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어색해짐 ㅎ

인생 한번 사는데 마음이라도 표현해보세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거면 하는게 낫죠

원장급되면 본인급을 압니다 . 급맞지않는사람 안만나요

가온빛별님의 댓글

가온빛별 작성일 24-06-10 10:07

이게 정답이지! 현실은 드라마 처럼 인생역전 쉽지않죠!

lllllIlI님의 댓글

lllllIlI 작성일 24-06-10 10:10

ㄹㅇ ㅋㅋㅋㅋ

본인이 길가다가 번호 따일정도 외모 아니면 힘들듯

원장님
아마
여자 있을거예요
그런 미혼을 여자들이 그냥 냅두지 않아요

의사면 머리벗겨지고 늙어도 여자가 붙을텐데 잘생겼다? 왠만한급 아니면 쳐다도 안볼듯

관심있는 후배가 있을수도 있어요 이미 여친이 있을 수 있어요 ~
그쪽은 선후배간 사귐도 결혼도 많거든요

호감을 얻는게 먼저일 거 같아요. 일도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면 일단 호감은 갖지 않을까요? 고백은 좀 더 장기전으로 보셔야..

부딪혀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결과 책임지는 모습도 당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