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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아침 산책길입니다.

    슈투의 별빛

    2024-06-06 15:00 • 조회 926회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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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6시, 

쉬는 날이지만 일찍 일어나서 걸었어요.

 

평소엔 산책길이라기보다는 강아지들 배변관람길이라고 하는 게 더 맞아요. 

동네 강아지들이 소나무 아래에 똥 싸고 오줌싸니 소나무에서 오줌이 흘러내려요.


이 아름다운 길에서 아침마다 지린내가 나곤 했어요.

현충일, 오로지 저만의 호젓한 산책길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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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만두님의 댓글

K만두 작성일

소나무길 좋습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큰 길 옆이고 그늘이어서 좋아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소나무가 있는 곳이...^^ 여기도 산책길이 있지만 소나무는 잘 못 봤네요.
조금은 여유로운 현충일 하루 되세요.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쉬는 날은 오히려 더 일찍 일어나져요. :)
별빛님도 느긋한 하루 지내시길 바라요!

플루토님의 댓글

플루토 작성일

멋진 산책길을 일부 비양심들이 눈쌀 찌푸리게 하나보네요.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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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훈님의 댓글

아크훈 작성일

혹시 김포 사세여? 장릉 둘레길이랑 완전 똑같아여

몽꾸31님의 댓글

몽꾸31 작성일

피톤치드 기가 막히게 나오겠네요. 힐링 되는 기분이네요

국사봉님의 댓글

국사봉 작성일

우와 너무 멋져요. 어느곳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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