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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태극기 많이 게양했는데 점점 게양하는 집이 적어져요.

    슈투의 별빛

    2024-06-06 14:17 • 조회 1,400회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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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가 돼도 한 동에 저희 집 포함 두 집만 게양했어요. 

다음에는 태극기 다림질을 좀 해야겠어요. 

동그랗고 좁은 통 속에 넣어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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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올한해도행복하자님의 댓글

올한해도행복하자 작성일

나라의 주요인사 및 국회의원 들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 안하는듯 보이는데,

애국심..이란게 현시대 국민들에게 과연 남아있을까 싶네요.

또한 군복무를 하는 장병들에게 조차 적절한 대우와 처우개선을 안해주니까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제일 똘똘 뭉쳐야할 이 어려운 시기에 되려

나라에 대한 불신과 불만으로 머리속이 가득차여 지는것 같습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별빛님, 댓글 감사드려요.
나라와 후세를 위해 희생하고 힘듦을 견딘 순국선열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이 나날이 깊어지도록
모든 상황들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올한해도행복하자님의 댓글

올한해도행복하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써, 저도 그저 우리나라가 앞으론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기에 대한 맹세' 가 마음 깊이 공감하는 날이 올 거라고 믿겠습니다!

K만두님의 댓글

K만두 작성일

저 사는 동네도 태극기 아예 게양하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는 태극기로 물결 쳤어요.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밖에 나갔다 온 가족이 말하길 지금도 대여섯 집만 국기가 보인대요.
1200세대가 넘거든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아파트 풍경 보니 그러네요. 다들 정신없이 뭘 하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현충일이구나... 합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용해요. 아파트 안 중앙운동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축구한다고 내달리는 풍경만 보여요.

정신병자는내글에댓글금지님의 댓글

정신병자는내글에댓글금지 작성일

나라가 망조니 위에 댓글에 공감이 아주 많이가네요
나라에대한 불신이 갈수록 심해져서 애국심이 다들 사라져가네요.
실제로 내 지인들도 애국심 없다고 자국민인게 수치스럽다고 말할정도면 말다한듯
나라가 정상이아니죠.최근에 육군에서 또 사망터지고
개인적으로도 마음속으로만 목숨바쳐 싸워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립니다.

소니아님의 댓글

소니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도 점심밥 먹으면서도 가족들이 훈련소에서 있던 일을 이야기했어요.
훈련병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며칠이 지나도 잊히지가 않고 마음이 아프다고 다들 말했어요.
전쟁 없고 다툼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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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오늘도 일장기 내건 부산의 모 아파트.. 소수긴 하지만 점점 미쳐돌아가는거 같습니다.

MIROTICS님의 댓글

MIROTICS 작성일

좌파들의 세뇌통일교육때문이죠

암더킹님의 댓글

암더킹 작성일

우와~ 멋져요^ ^

닌동진님의 댓글

닌동진 작성일

태극기 많이 달았던건 최소 10 20년 전 풍경인것 같은데요

포도에요님의 댓글

포도에요 작성일

우리나라가 뭔가 갈수록 사는게 팍팍해지고 각박해지는것같달까.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여지는것 같아요.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

저희 동네는 군인,공무원분들 퇴직 공무원,군인이신분들 집에는 태극기가 국경일마다 꼭 달려있어요
직업을 떠나
아이들한테도 태극기 게양하는걸 알려주는 부모가 되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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