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배로 예약하고 편의점에서 보내면 싸요 보통 택포로 파는데 3000-4000 정도 생각하고 올려요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2:10

오 카카오택배로 예약하면 일반택배가 3~4000원이면 되나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4-05-29 12:20

저도 3~4000천 정도 책정하네요. 요즘 판매할 일은 없지만요.

구매자 중에는 택배비를 공짜로 생각하는 부류도 있더라고요.
행여 문제 생기면 택배비로 문제가 생겨서 어떤 사람은 일부러 택배비 별도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야 택포로(상대방 생각해서 이렇게 했지요!!!) 판매해 왔는데 이거는 사는 사람에게 좋은 거. 택배비가 얼마 들든 신경 안 써도 되니까요. 이런 점을 악용해서 반품이나 이런 것도 구매자 착불로 막 보내려는 사람도 있었던 걸로 아네요. 택배비는 땅 파서 나오는 거 아닌데 말입니다. ㅎㅎ;;

일반을 6천이나 불러요? 그러니까 잠수 타죠. ㅠㅠ 전 또 일반을 3000으로 부른다고. 이런데도 잠수 타나? (이럴 수도 있거든요. 택비를 공짜로 혜택 보려는 이들도 생각보다 있어요;; ) 했네요.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2:34

그냥 편의점 택배로 접수하니까 아래 지방은 5천 얼마씩 나오더라구요ㅠ 천원 넘게 남으면 돌려드리긴 해요 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4-05-29 12:36

그렇긴 한데 그러면 구매자가 고마워하지 않죠.
제주도나 산간벽지면 아예 거래를 않는다고 하고
나머지는 어지간하면 6000원까지 나올 일이 없는데 6000원 부르니 저라도 바로 잠수 탑니다요. ㅎㅎ 나중에 돌려줄 거다..이런 건 x. 둘 다 100원이라도 깎아보려고(안 써보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6000원 부르면 판매자가(수정) 무조건 100원이라도 버니까요.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2:39

아항 그렇군요 저는 택배비로 판매액 까먹긴 싫은데
구매자입장에선 택배비로 남겨먹을라고 보일거 같아 조언을 구해봤어요 감사합니다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4-05-29 12:44

위에 대댓으로 적었지만
구매자 중에는 택배비 공짜로 생각하는 부류도 있어서
너무 싸게 해도 또 더 바라는 사람도 있네요. 적당한 금액 불러보셔요.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3:46

네네 많이 알려주셔서 적당하게 해보려구요!
 그런사람들도 있겠네요ㅠ 어렵다 어려워 ㅠ

반값이 아니라 일반택배가 문제일듯..
우체국으로 보내도 오천원 잘 안넘어요 무거운거 아니면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2:36

우체국보다 편의점택배가 더 비싼가요? 편의점 현장에서 하면 거의 기본이 4천원이 넘고 지방마다 5천원 넘는데도 많던데ㅠ
요즘 플랫폼마다 예약접수도 된던데 그거 이용하면 좀 저렴할까요?

우체국 기본 4천원에 예약 접수하면 3,800원입니다.
물론 무게, 크기가 커질 수록 비싸지지만요.
200원 싸게 보내려고 예약 접수하는 게 아니고, 접수해두면, 우체국에 물건만 주고 오면 되서 그렇게 하는 거구요.
카드 결제까지 해 놓으면, 딱 물건만 주고 오면 끝.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3:43

아? 아예 결제까지 인터넷에서 할수있나요? 너무 편할거 같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배민이 배달료 후려치기 하던거 생각나네요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3:44

ㅋㅋㅋㅋㅋㅋ 저 그렇게 악독한 판매자 아니예요 싸게 택배 보내줄 몰라서 그랬어요ㅠ

왕에몽님의 댓글

왕에몽 작성일 24-05-29 14:07

아 님얘기를 한게 아니고 그냥 택배비랑 배달비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한얘기에요 ㅎㅎ

저는 복잡한거 싫어해서 그냥 판매가에 택배비넣어서 파는데,그러고 선불로 보내요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24-05-29 13:45

당근만 이용하다보니 택포로 올릴생각은 못했어요
그냥 예전에 편의점 택배만 몇번 보내본 기억으로 요청하는 사람한테만 가격 말해준건데 많이 배웠네요 ㅎㅎ

보통 수요가 많은건 당근에 올려 직거래 선호하고요
반값 1500-2000원 일반 3500-4500원 정도요
gs25가 좀 저렴해서 항상 여기서 접수해요.
미리 예약할때 네페로 결제되는 것도 좋아요
손해보기 싫은맘 저도 아는데 몇백원 더 받으려다 아예
판매안되고 시간만 허비하는게 더 싫어서 전 최저가로 팔아요

반값 택배는 오래 걸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는 아예 이용을 안하고 확실한 우체국 택배만 이용하는데 선불은 보통 5000원 얘기하구요. 물건이 잘 안팔린다 싶으면 가격을 택포하기도 합니다. 가끔 5000원 불렀는데 4000원 나오면 1000원 돌려드릴까요? 여쭤보는데 괜찮습니다. 하시는분들이 종종 계셨어요

한푼에 민감해하는 곳이 중고거래 시장인데...6천 원이면 연락 끊길만 하죠

저같은 경우는 일단 올려두고 직접 가지러 오시는 경우  올린 가격에서 조금 네고해 드리고  있어요. 이게 편하더라구요

반값은 2000 / 일반은 4000 불러요!

간혹 무거울거 같으면 무게재보고 금액안내하기도해요

일반택배의 경우 편의점은 무게따라 금액이 너무 올라가기때문에
1kg이상이면 오히려 우체국택배가 더 저렴해요!

그냥 우체국으로 보낸다고 하고 4천원 (무겁거나 부피가 크면 4500원 받습니다.) 딱 우체국 요금이 저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