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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다. 집값이 참 여러 사람 망쳐놓네요.
슈투의 별빛
2024-05-23 00:44 • 조회 867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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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전세 살기 힘들다고
그렇다고 오래된 구축 3억 주고 사기도 돈 아깝대서
이래저래 저래이래 댓글 달았더니
자기 주변 사람들 다 3~5억 대출 받아서 집 사는데
댓글 단 사람한테 왜 열폭하냐네요. 이후론 아예 고삐 풀려서 막말.
위에 글 그대로
본인은 3억 구축 사기는 아깝고, 지금 전세 살기도 너무 힘들대요(대출 이자 비싸서요)
저랑 몇몇 분이 예상되는 댓글 달았지요.
(대출 1~2억 갚을 수 있겠냐, 기다려보라, 안정직이면 질러보라 등등 <---이런 말이 열폭으로 들리는 분)
이것부터가 화근이었네요. 낚시질에 걸려들었달까요?ㅎㅎ
돈 되면 빌려서 사든가
안 되면 말아야지
이분이 화가 난 이유가... 자기가 화나 놓고 남 보고 화낸다고 하면서 막말.
자기 얘기는 없고
계속 자기 주변 사람들이 다 이런데
////만약 자기 돈이 1억 5천 있으면 3억 대출받아서 잘도 사던데
뭐가 문제냐고 해요.////
그럼 사시라고, 더 비싼 거 사도 되겠는데요 했더니 님 진짜 꼬였다고 ㅋㅋㅋ
댓글 쓴 분 몇 명이 이분한테 무슨 1억을 돈 취급도 안 하냐고 하니까
자기 주변 사람들은 다 이래서 제가 이렇게 보이나 봐요. 이래요. ㅎㅎ<--- 이 태도 황당.
요즘 사람마다 1억이 별 가치도 없는 돈일 수도 있겠지요. 허접한 집 3억 주고 사긴 그렇고, 안 사자니 힘들고, 다른 남들이 대출 갚으려면 힘들지 않겠냐니까
자기 주변 다 안정직이고 자기는 신용등급 1000점이라 이자 2%밖에 안 된다며(이 말 + 자기는 수급자래요 ㅋㅋ 신용등급 1000점이 가능? 눼. 가능할 수 있는데 수급자? 뭐가 맞는 소린지도 모르겠고. 대략 전세대출 이자보다 신용점수와 수급자 혜택으로 내는 대출 이자가 싸서 집 구매 고민이란 말 같음). 그럼 5억짜리 사라니까 비꼰다고 짜증.
쭉 얘기하다 보니까 애초 질문하질 말지 싶더군요. 남들이 어떻고 떠나서 본인이 돈이 없다는 게 핵심. 남들처럼 그런 집 사면 수급자 탈락되니까? 고민인 건지. 그럼 현실적인 조언 달라며 질문할 필요가 없는 일. 이 질문 자체가 시비였더군요. ////만약 자기 돈이 1억 5천 있다면.../// 이 말도 웃기죠. 자기 돈이 얼마 있는지도 제대로 말 않고. 유야무야 자기도 안정직이라는 뉘앙스만 풍기질 않나. 아무리 온라인 세상이라도 왜 이런 장난질을 치는지. 아마 이 사람은 자기가 이런 줄도 모르는 것 같아요.
xx거지란 말이 난무하고 (전세 살아도 xx, 월세 살아도 xx, 뭐 해도 xx ㅋㅋㅋ)
비교질에 능한 우리나라. 점점 무서운 세상이 올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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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짜루님의 댓글
짜루 작성일미친 사람의 생각을 정상인이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괜히 미친게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처음엔 허접집을 3억 주고 사기 아깝단 사람이...
이땐 정상인 줄 알았죠.
얘기하다 보니까
답변해 준 사람은 열폭에 돈 없는 수급자가 되고(질문한 사람이 이 모습인데 ㅎㅎ)
자기 주변 사람들은 안정직에 다 그렇게 하더라, 이 말 하면서 계속 헛소리 ㅋㅋㅋ
수급자가 3억짜리 집 살 생각을... 네!! 사도 좋은데 그럼 수급자 탈락될 텐데.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였던 거죠. 수급자 탈락도 탈락이고 돈이 없죠. 대출이자 2%짜리 가능하다고 어필하는데 이 얘기도 왜 하는지?... 신용점수 묻지도 않았는데 1000점이라고. ㅋㅋㅋㅋ 꼴랑 3억 가지고 왜 그러냐고 뒤집어씌우고. 종교, 정치 얘기처럼 집 얘기도 웬만하면 상대 안 해야겠어요. 얘기하다 보니까 돌 거 같고. 빠져나오고 보니까 황당. 허접집 3억 아깝다면서 꼴랑 3억이래요. 아이고 두야.
ㅋㅋㅋㅋ 님 답변 참 명쾌하십니다.
반짝소금별님의 댓글
반짝소금별 작성일답정인 사람들이 많죠, 그런사람들은 댓글을 달아줘도,
이미 답을 정해놓고 물어본거니,, 듣지도 않죠.
신경쓰지 말고 잊어버리세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처음부터 수급자고 돈도 없으면서
태연하게 수급자는 숨기고(나중엔 자기가 실토...했지만 이것도 태도가 이상해요. 요즘 시절이 좋아져서 월 300 벌지만 한부모 수급자래요. 그러고 맨 나중에는 수급자 무시하냐는 말ㅋㅋ 자기 유리한대로 갖다 붙여요) 물었다는 게...ㅎㅎ
줄줄이 중간에 자기 주변 얘기..다 쓸데없는 얘기. 저도 참...
다른 어떤 분도 맨 처음에 1억 갚으려면 정말 힘든데 어쩌고. 이분도 순수한 답변. 점점 분위기 이상해지는데 질문한 사람은 더 목소리가 커지고. ㅎㅎ 물려서 답변해줬더니 집착 쩐다는 둥. ㅠㅠ
다 필요없고 수급자고 돈 없다는 거. 누구 한놈만 물려라..이랬던 거. 정말 이 사람 말 맞다면 월300 버는 수급자? 신고해야 된다 생각했네요. 무슨 꼼수를 부려서 받고 있는지도 조사 받아야죠. 이상한 소리 줄줄이 하는 통에 진지하게 답변해 준 것도 허탈~ 괜히 입만 더러워졌네요. ㅠㅠ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기초생활수급자 통장에 300이상 있으면 수급자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돈없는 허언증인간이 관종질하는거 같은데요
시골 허름한집도 3억인데
그런것도 없이 살면서 입만 살아서
입벌구!
입만 벌리면 구라로 사는거예요
입만 열면 허풍에 거짓말인 허언증들 많아요
월300 버는것도 어디 일용직 나가서 벌어오는거 같은데
직장있고 그러면 수급자 탈락이니까 일용직 하는거 같은데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현실적인 조언해 달라는 사람이
허름한 집 3억이라도 사기 힘들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현실적인 답변 해 주니까
꼴랑 3억짜리, 자기 주변 사람들 다 공기업 다닌다면서...자기도 그런 것처럼(딱 봐도 아닌데 긴 척)
결국 수급잔데 집 못 사는 사람인데 질문 왜 올린 거냐고요. 시비 걸려고 올려놓고 아닌 척.
수급자 무시 아니고.
이 사람은 수급자 벗어날 시점이거나 다른 게 아니면 아예 못사는 건데 심심하니까 질문 올려서 점점 끼죽끼죽거리고 신났더라고요.ㅋㅋㅋ 남들이 열 받을수록 신났어요.남들이 진지하게 ////1억 갚으려면 힘들다, 1억이 껌값인 줄 아냐////라고 하니까 열폭한다는 둥 자기 주변 사람들은 다 3억 정돈 대출해서 집 사던데 별 그지 같은 소리.ㅋㅋㅋ 꼴랑 수급자가..평생 그 꼴 못 벗어나네 소리가 절로 나오죠. 이런 사람 파악을 잘해서 커뮤 주인이 처신도 잘해야 하는데.. 말을 말죠. 이 사람이 제일 문제지만 집값이 너무 요동쳐서 사람들이 미.쳐가는 건가 싶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