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진짜 많이 오르네요.ㅜ
피자 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는데....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1 22:14

피자는 오히려 가격이 싸진 느낌.. 메이커 피자들 예전에도 2만원돈 이었떤거 같은데 오히려 요새가 더 나은거 같아요. 치킨은 그에 비해 3배는 비싸진듯 해요.

치킨을사랑하는 민족이라 가격올려도 시켜먹겠구나하고 올리나봅니다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1 22:14

요새는 오히려 피자를 더 많이 시켜 먹는듯 해요. 그리고 냉동치킨도 잘 나오더라고요. 어차피 치킨 한마리 시켜도 혼자 다 못먹어서.

비비큐 올리브유 기름 바뀌고는 메리트도 없어졌던데..가격이 또 올라가면 과연 누가 사먹으려나..ㅎㄷ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1 22:16

맞아요. 기름 얘기도 할려고 했는데.. 게다가 이번달에 BBQ 치킨 4번 시킨거 다 실패해서;; 한번은 덜 익고, 3번은 기름이 오래되었는지 딱딱;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 24-05-21 23:14

솔직히 매출 걱정은 안해도 될 걸요? 저래도 사먹는 사람들은 사먹더라고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1 23:28

어차피 BBQ는 그래도 고정 메뉴들이 인기가 많고 해서 망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순익은 많이 떨어졌긴 한가 보더라고요.

그래도 배달 앱 할인 이벤트 자주 하는 편이라 2만원 수준이면 먹었는데 그 이상은 부담되네요
다행히 전 BHC가 집 근처라 배달비 안내고 2만원 수준으로 여전히 먹는 게 가능한데
BBQ는 앞으로 자주 못먹을 듯...BHC 치킨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ㅠ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1 23:29

이젠 배달할인해도 2만대 나오겠네요. BHC는 골드킹이나 핫초킹 정도 괜찮더라고요. 퍽살은 싫어서 콤보나 스틱으로.. 그리고 요샌 굽네도 좋더라고요. 아무튼 조만간 교촌도 가격 인상 또 하겠네요. 둘이는 항상 세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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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할인할때 빼곤 시켜먹질 않으니 가격인상 부담이 덜하네요;


만약에 할인된 금액마저도 부담스러우면 차라리 집에서 누룽지 닭백숙 해먹을거같아요.

몸에도 안좋은게 맛도 그닥 어쩌다 한번 땡기지 기름범벅에 조미료 폭탄.. 거기다 주방위생은 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2 23:40

할인해도 3천원 오르는데 4천원정도 할인받아봐야 메리트가 이제는 크지 않죠.
주방위생은 뭐 시켜먹는 입장에서는 믿고 먹는 수 밖에요.
튀기는거 부담되면은 굽네치킨이나 돈치킨 같은 구운 치킨 파는 곳도 괜찮아요.

치킨 가격들이 너무 다 비싸서 ㅡㅡ
비비큐 깊티 하나 있는데 가격 오른다음에 시켜먹어야 이득인 느낌이라도 받겠네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24-05-22 23:41

2만원 넘나 넘나 할때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2만원 넘으니 이제는 팍 올려버리네요. 2~3년 안에 3만원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