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빈인후과 가보세요. 진물이 나온다는건 귀 상태가 많이 안 좋은거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망가졌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관리사무소에 말하던가 우퍼 틀어놓고 보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꼬순내님의 댓글

꼬순내 작성일 24-05-13 16:08

네..이비인후과는 얼마든지 가겠는데 보복하고 그러는게 제 성격에는 너무 안맞네요 ㅠ

잠깐 끼는거면 몰라고 아예 자는건 밀폐형 귀마개로 바꾸셔야 돼요.안그러면 외이도염 꼭 걸리더라구요.
귓속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귀입구만 봉하는 방식이라 편하고, 옆으로 누워도 눌림없어요.
저도 잠들만할때 윗집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귀마개하고 자요.이젠 안하면 불안해서 못자겟어요;;

꼬순내님의 댓글

꼬순내 작성일 24-05-13 16:08

아 네 ㅠㅠ 그런 귀마개는 몰랐네요 찾아볼께요 감사해요.

그 정도면 귀마개 빼셔야지요. 소음 힘드시겠지만 당장 귀가 더 소중하잖아요. ㅠㅠ 층간소음이 사람 잡는 문제이고 오해도 많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더라고요.

꼬순내님의 댓글

꼬순내 작성일 24-05-13 16:08

네 못껴요 손만대도 아파서요 지금은 ㅠ

귀마개 매일 소독솜 등으로 깨끗하게 하신뒤 착용하시나요?
귀 속이 습해져서 더 그런거 같은데 이거 재발 잘하니 치료받으시는게 좋아요~

꼬순내님의 댓글

꼬순내 작성일 24-05-13 16:09

나름 3일정도 쓰고 버리고 새거 쓰는데도 매일같이 끼고 살다시피하니깐 탈이 나더라구요,,매일 이물질이 귀에 박혀있는 셈이니ㅠ

산업현장도 아니고 무슨 소음이길래 귀가 그렇게 되셨나요..잘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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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도 귀마개를 끼고 잤었는데요. 진동 소리가 전달되는건 그대로라 결국 빼고 자긴해요.
처음에 말해보고 조심하는 모습 보이지 않으면 이 구역의 미친놈은 니가 아니라 나다라는 생각으로 똑같이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귀에 곰팡이 생겨요
그거 치료하려면 귀에 석션하고
약넣고 엄청아프답니다

관리하시는분께
어느집인지는 모르겠는데
특정시간대에~~이러한 소음이 나요.
라고 건의해주시면 될것같아요.
공지하실듯요.

저는 저희집이라고 가끔 찾아오셨는데
저희집인적이 단한번도 없었거든요.
설령 확실한 집이더라도
싸움날수있으니 관리하시는분께 둘러서 말해주세요.

한번은 공지도없이
공사소리가 너어어무커서 아랫집인것같다고
문자한적있었는데
3층이나 더 아래있는 집이었네요.
모르는척 말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