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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이벤트가 제일 하기 싫네요
슈투의 별빛
2024-05-09 15:58 • 조회 1,486회 •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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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족과의 이야기를 적어내거나
감사 고마움... 뭐 이런것들 써야하는데
어려서부터 여러 사건으로 가족과 그닥 친하지 않아서
너무 막히네요... 소설 쓰다가도 현타가 와서
못해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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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망고맛젤리님의 댓글
망고맛젤리 작성일이제 어린이날, 어버이날 지나서 스승의날 이벤트 시작된거같아요~이거 위주로 참여해보세요~
하루를일년처럼님의 댓글
하루를일년처럼 작성일저도요 전 그래서 그냥 몇개 지어내서 돌려쓰네요 가정의달 이벤트가 제일 힘들어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저도 그거는 안하고 있어요. 해봐야 사람들 너무 소설에 길게 써서 댓글들 보자마자 하기 싫더라고요. ㅋㅋ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블로으님의 댓글
블로으 작성일저도 완전 별로.. 가족 관련 이벤트에 꼭 부모님 암 투병중이거나 본인이 죽을병걸려있는 얘기쓰는사람들도 있던데 도저히 이해불가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그게 돈이 되니까 하는 거더라고요. ㅠㅠ
모 유튜버가 병 팔아서 돈 엄청 번 케이스도 있으니 이런 사기는 근절이 안 되죠. 큰돈 아니라도 돈이 되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요. 모 외국인이 감정의 나라 한국 힘들다는 거 보고 살짝 웃었어요. ㅎ
앤나님의 댓글
앤나 작성일음 어느정도 이해 가는게 TMI지만 저는 가족 구성원 중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어머니에 대한 사연 이벤트는 정말 참여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 외의 가족은 잘지내서 쉽게 참여할 수 있구요!
친구나, 선생님, 선후배 등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시는건 어떨지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넛츠님의 댓글
넛츠 작성일저도요. 매번 사연이야기 같은걸 쓰라고 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