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하는 것들은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구독자 말고도 우리동네캐릭터 투표 같은 것 등등

제재를 누가 해요?

이 떡밥은 아직도 나도네요. 몇 년 전에 이미 나돌다가 사그라든 건데...
개인이 하는 이벤트를 유튜브 측에서 막을 이유도 막을 방법도 없어요.
유튜브에서 막는 건 비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구독자 수를 늘리는 겁니다.

몇년전에 이미 지나간 이야기아닌가요? 구글코리아인가 구글에서 구독자 이벤트로 구독자 늘리는거 막겠다고 했던거같은데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어차피 하고싶어도 작년대비 예산 반토막 삼토막돼서 얼마 못해요. 이미 피부로 느끼고 있죠. ㅠ

코지마님의 댓글

코지마 작성일 24-04-16 00:24

예산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는데 대통령이 SNS 홍보 장려(충주맨)해서 더 늘어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닌곳도 있겠죠)
그리고 최근에 지자체 이벤트 못한 이유가 총선 때문에 못했다고 들었어요.
괜히 지자체에서 특정 사업 홍보하고 그걸로 이벤트 경품주면 문제 생길 수 있어서 이벤트 자체를 안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