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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를 알수가 없는 여자손님
슈투의 별빛
2024-04-11 21:26 • 조회 7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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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시는 단골여자분이 계신대요 대체 의도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실때마다 계절상관없이 자기 가슴의 1/5? 1/6?을 까고 오시거나 시르루룩에다가 원색적인 속옷을 입고오시는데 참 난감해요
제 직업특성상 테이블하나에 1:1로 마주보면서 짧으면 5분? 길면 10분정도 얼굴을 마주보면서 설명을 해드려야 하는데 대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남자인지라 그 분올때마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일부러 그 분 얼굴밑으론 절대 안보려고 노력하는데 참.... 말은 설명하고 있지만 머릿속은
노래부르면서 딴생각도 한적도 많네요
여름이면 더우니까 옷을 그렇게 입는다고 쳐도 겨울에도 가슴을 까고 오시고 안에는 얇게 입으면서 패딩입고 오시는데 대체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요
왜 그런걸까요? 저랑있을땐 그렇게 노출하시면서 카운터에 있는 여자직원 마주할땐 꽁꽁싸매시더라고요(물론 밖에 나갈것 때문에 그런거 일수도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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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킬건지켜라님의 댓글
지킬건지켜라 작성일여기에서 묻는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
호기심? 관종? 바보?
올한해도행복하자님의 댓글
올한해도행복하자 작성일머릿속에 마구니가 가득하군요.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직업이 밤에 업소나가시는 그런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분들이 옷을 주로 그렇게 입어요
나름 나가요들 출근룩?
헤어 컬까지 드라이하고 오는거면
거의 업소녀가 맞을거예요
또는 직업이 레이싱걸이나
주로 헐벗고 있는 그런 직업인가봅니다
그냥 천하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왕에몽님의 댓글
왕에몽 작성일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