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와 캔버스화 > 별빛카페

혹시 스니커즈와 캔버스화의 차이를 아시나요?

대충 이미지로 그려지는 건 있는데 명확은 구분은 어렵더라구요~

더군다나 이런 류의 신발을 잘 신지도 않는 지라... 근데 제품 홍보하다가 두 개의 개념을 살펴보니..

캔버스화는 우리가 익히 아는 그림 그릴 때 쓰는 캔버스 그 재질로 만든 신발을 의미하더군요~

그리고 스니커즈는 뒷목이 낮은 단화인데 깔창으로 쿠션 같은 고무가 깔려 있는 신발을 의미하더군요~

지금 저도 스니커즈가 하나 있는데 정말 살펴보니 깔창 높이가 꽤 되더라구요~

고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걸을 때 신발소리도 없이 조용히 걷는 느낌이 들지요~ 그래서 스니커즈 뜻 역시 

'살금살금 걷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참 재밌는 명칭이네요~

그러보니 저는 요즘 제가 사는 집 건물 안에서도 엄청 스니커로 살고 있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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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보면 둘다 목이 짧은 단화인데 재질에서 차이가 있고 쿠션에서 차이는 있는 거더군요~

이런 디테일에 좀 약한데 ㅋ 한번 또 꽂혀서는 비교 검토해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