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예약하기 서비스가 있다

-> 어플이나 웹사이트 들어가면 지점 예약서비스가 있음

내기억에 국민 농협은 확실하게 있었어

하나은행은 좋은게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대기고객 몇명인지 나옴!

그냥 하나은행 000지점이라고 검색하고 누르면 바로 나와

다들 미리 예약해두고 가자~~

근데 예약해도 앞에 손님 있으면 기다릴 수 있어

2. 청경이나 은행원한테 떼써도 빨리 업무볼 수 없음

->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업무 시간보다 훨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아

특히 대출이나 법인계좌 개설은 1시간 잡아야함

제발 재촉 ㄴㄴ 덬들보다 청경들이 더 빨리 업무할 수 있게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커 ㅋㅋㅋ 사람 밀리면 머리아픔...

3. 실물 통장이 필요한 거 아니면 그냥 앱으로 계좌개설하기

-> 은행에서하면 요즘 대포통장때문에 더 까다롭게 물어보고 한도제한 푸는 것도 더 까다로움... 시간도 최소 30분 잡아야해

웬만해서는 앱으로 하자 은행원들조차 나도 주거래 은행 갈 일 없는데 왜이렇게 단순계좌개설하러올까 하고 농담식으로 말함 ㅋㅋㅋ

4. 대출이나 카드는 간절해보이는 지점으로 가서 상담하기

-> 내 신용상태가 좋고 직장도 오래 다니면 상관없는데

내 신용도가 그저그렇고 직장도 안다닌다 아니면 알바만한다 혹은 사회초년생인데 대출이랑 카드가 필요하다 싶으면

일단 온라인으로 다 찔러보고(토스, 카카페 등등)

안되면 지점으로 돌아야하는데

강남 같은 오피스 타운에 있는 지점 가지마.. 여기들은 간절함이없음

완전 fm대로하고 손님 몇십몇백명 실적이 기업 거래처 하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좀 더 봐줄라고 그런 거 없음

특히 서민금융상품이나 청년전월세대출 같은 건 나라에서 주관하는 거라 은행 실적에 도움 안됨

지점 5개는 생각하고 돌아야함 

주택가에 있는 지점이나 공단에 있는 지점 추천함

5. 신용카드중 연회비 높은 거 창구가서 발급하려면 지점에 전화해서 서류 여부 물어보기

-> 대부분은 공공마이데이터로 조회해서 되는데 

지점에서 연회비 비싼 카드 발급하려면 서류 가져오라는 경우 있음

전화해서 꼭 물어보고 챙겨 막상 가서 없으면 아예 빠꾸당할 수도 있음

자비로운 사람 만나면 일단 신청하고 서류 나중에 받을 수도 있고...

6. 은행원들 점심시간은 11~2시

-> 은행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지점을 아예 비울 수는 없으니까 저 시간대에 돌아가면서 식사함

점심시간 안그래도 사람 몰리는데 직원 반쯤 없어서 시간 많이 걸려 다 계산하고 가

내가 업무를 빨리 처리하고 싶으면 8시 55분에 은행앞에 서있어

9시 땡치고 바로 들어오는게 가장 빨리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