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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 가다가 천원 주워서 바로 편의점 갔는데....
슈투의 별빛
2024-02-06 15:35 • 조회 1,246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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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돈은 바로바로 써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 줍자마자 젤 가까운 편의점 갔는데......
목말라서 음료수나 사먹을랬더니 사먹을 수 있는 음료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카프리썬도 무슨 1100원인고...........
그래도 쥬시쿨은 사먹을 수 있더니만 그건 별로 안땡겨서 생수사마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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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천원으로 음료수는 먹기 힘들죠. 생수 말고.
그 돈이면
봉지라면이나 컵라면 살 것 같네요.^^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목이 딱 말라서 마실게 사고싶었는데 흑흑 ㅠ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요즘 물가가 어마무시하긴해요 ㅜ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카프리썬 1100원 충격이요...5~6백원 정도 할줄알았는데;
무명유저님의 댓글
무명유저 작성일점유이탈물횡령죄네요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렁이님의 댓글
이지렁이 작성일물가 미쳤죠ㅠㅠ우유200ml 도 비싼 요즘ㅠ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우유 200짜리도 1100원이던가..?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고물가시대죠ㅠ 돈 천원이 할게없다니ㅠ
TtiPo님의 댓글
TtiPo 작성일
초등학교 앞 컵떡볶이는 사먹을수있겠네요...ㅋㅋ
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편의점 가서 천원 미만 가격 맞추려고 하면 제일 싼게 츄파춥스 사탕이더라구요 ㅎㄷ
반짝소금별님의 댓글
반짝소금별 작성일
사탕 마저 300원ㅠ
알리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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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요즘 정말 천원은 돈도 아닌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