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적당히 쓰고 설문조사류에 개인생각 적는거 있으면 몇줄 더 적긴해요

홈피,개인업체는 잘써야되는건 맞는거 같구요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은
글쎄요
담당자 맴이겠죠
경품 지가 지꺼 계정으로 가져가는것도 담당자 맴이고
(행정안전부)
지나가다 불꺼진 간판 가게나 문닫은 영업안하는 가게 대충 찍어 올려도 당첨주는것도 담당자 지들 맴이고(중소벤처기업부&동행)
대충 한줄만 써도
3개월마다 이름 바꿔서 응모하는 그 사람만 계속 이벤트마다 뽑는것도 그 업체 (어묵업체) 맴일것이니
뭐 어쩌겠숩니까
랜덤이라면서 인플루언서들만 뽑는곳도 있고
그냥 받고싶은 물건있음 그 이벤트에 최선을 다 할 수 밖에요

안쓰는거 보단 나은 듯해요  랜덤 , 추첨 이런건 대충 해도 될 듯한데 그 외는 한줄이라도 눈에 띄는게 하는게 나은 듯용

전길든짧든은운이죠라고생가고생각해요~

잘써도 좋은건 맞는데, 시간 대비 효율은 그닥입니다. 예전에는 통했는데 지금은 응모자 많아서 메리트 없어요.

쥐뿔도 안됩니다 정관장 며칠전 이벤트에 멋지게 50줄 적어 구글폼입력했는데 꽝입니다 저거 맘입니다... 물론 먹히는데도있겠죠~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이벤트 담당자인데 1등을 아이패드 주고 2등 스벅커피 100개 준다면.. 물론 랜덤돌리기도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한명 정도는 사연이나 건의사항 응원메세지 같은게 남들보다 몇줄 정성으로 쓴다면 뽑아주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데 유투브에 마케팅 담당자들이 조언해준 사항 보면 비슷하더라구요.

선녀와누워꾼님의 댓글

선녀와누워꾼 작성일 24-02-05 08:47

이게 맞는것 같아요
분명 1등은 그 와중에 글 잘 쓰는 분 뽑는 거 맞아요

가끔 보기도 하는것 같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하죠 ..늘

공공기관은 어차피 이벤트 대행업체 맡겨서 하는 느낌이라서 글 잘써도 자세히 안볼거 같아요

제가 이벤트 응모 방식이 극단적으로 변한 사람인데요.
초반에는 정말 댓글 하나, 글 하나 정성스럽게 작성했고, 지금은 정말 한줄만 작성하고요.
제 경험상 큰 경품은 무조건 정성스럽게 적는 것이 유리합니다.
타율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정성스럽게 쓸 당시 일단 당첨되면 큰 경품 위주로 당첨됐어요.
5만원권 신세계상품권, 20만원 넘는 정관장 제품, 에어팟 등등.
커피 기프티콘보다 5만원 넘는 경품이 더 잘되던 시절...
근데 응모방식을 바꾼 이유가 너무 지치는 작업이고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였어요.
정성도를 평가하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겠죠. 그걸 일일이 파악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겠나요.
하나 확실한 건 정성스럽게 작성하다 보면 큰 경품 먹을 확률은 높아진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걸 매일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 ㅠㅠ

저는 글을 담당자들이 본다고 생각하고 응모해요 당첨자발표때 당첨자랑 그 당첨자가 쓴 글도 올려주는 곳도 가끔 있거든요
다만 글을 잘썼다라는거 자체가 좀 주관적인 잣대라 애매한거 같아요
위에 별빛님들 말처럼 정말 받고 싶은 경품이나 상품일때 정성껏 쓰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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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팁 적는분들은 예전부터 오래 활동하셨던 분들이라 적어도 작년의 통계치를 보면서 글을 잘쓰면 뽑힌다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이제는 이벤트 자체가 당첨된 목록을 대행사에 넘겨주는것이 아닌 아예 뽑는것 부터 다 맡겨버려서 대행사측에선 그냥 랜덤으로 뽑아버립니다.

그래서 뽑힌 사람들 글이나 후기같은거 보면 글 진짜 형편없는거 많습니다. 뭔말하는지도 잘 모르겠는 글도 있구요.

글빨반 운빨반

글을 잘 쓰는게, 확률상 높은 건 100%입니다.

글 잘써야 당첨되는 이벤트가 일부 있고요.
나머지는 글빨과는 상관없이 랜덤으로 주거나 이미 당첨됐던 사람은 제외하고 랜덤으로 주거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