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행업체 관계자일지도..?

rlrl님의 댓글

rlrl 작성일 24-02-03 01:10

대기업 이벤트도 당첨잘됨. 그냥 되팔이가 업이에요

선착순중에 좋은경품 주는게 있나요? 매크로 같은 프로그램 돌리는거 아닐까요?

rlrl님의 댓글

rlrl 작성일 24-02-03 01:11

선착순은 특가요. 쇼핑몰들 주기적으로 특가행사하는 전자기기 선착순 판매하는거 줍줍해서 되팔아요. 프로그램은 당연 쓰겠죠. 선착순이니깐..

식탁보님의 댓글

식탁보 작성일 24-02-03 01:14

그런것들만 전문적으로 하나보네요. 뭔가 암표상이랑 비슷한느낌..

남이랑 비교하면 한도끝도없어요 그냥 내가 당첨되면 좋고 아님 말고죠

rlrl님의 댓글

rlrl 작성일 24-02-03 01:12

비교안하고 싶어도 계속 보여요. 그냥 .. 자주 보이니깐 눈에 익었어요

운 같지만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는 건 확실하죠. 어느 영역이든 특출난 사람은 다 있더라고요.
티켓팅도 기가 막히게 잘 하는 사람이 있고 선착순 특가도 먹는 사람이 먹고
그냥 넘사벽은 어딜 가나 있으니 나랑 상관없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심각한게 대행사들 싸잡아 말할수없지만 돌려먹기 하는곳있고 중나보면 느껴지는 사람 몇있습니다

대행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뿐만아니라 이미 답은 정해져있듯이 .. 암튼 부정부패는 오만곳에 다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 들긴 한데 ㅜ 그러려니 하며 지낸답니다.ㅜㅜ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안그럼 제 속만 아파선..

선착순으로 이벤트 시작했는데 선착순도 정말 피 말려요
한참 위메프에서 매달 한 번씩 시간마다 100원딜 주는데 남들 하나도 못 사는 시간에 브랜드 운동화, 패딩 등등 고가를 1분 안에 3~4개씩 샀거든요 진짜 그 당시엔 눈 감고도 카드번호를 누를 정도에 진짜 빠른 손놀림을 갖고 있었다 자부해요~
마지막 선착순 한참 했던게 무슨 자동차에서 일주일쯤 하던건데 타이어교환권부터 10명쯤 주던것도 최상위는 다 가져왔어요 한 번 선착순 시작하면 다른거 못하는데 이젠 정보력이 딸려 못...ㅠㅠ

이때 배운 선착순을 지금 아이 수영, 피아노 등록에 1등 접수하는 빛을 보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