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현생 열심히 살고 사는게 훨 이득이에요 이벤트 엄청 오래하진 않았지만
속된말로 끼리끼리 정신병자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답 없어요..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 24-02-02 23:11

본인들 당첨안되면 항의하는 아줌마들이 있던데
진짜 밉상들이예요

lllllIlI님의 댓글

lllllIlI 작성일 24-02-02 23:15

아줌마만 있는 줄 아시는데 아저씨도 있어요^^

이벤트도 홍보.광고죠.

사요나라~!

저도 요새 유독 이벤트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크네요;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 생각하며 그냥 습관처럼 할뿐 머리가 복잡해지는 시기인거 같네요

안변질된곳이 있을까요?

그냥 하는거지 그런거 다 따지면 사람모이는곳은 어디든 다 그래요. 애초에 민주주의가 경쟁으로 발전하는데. 거기에 편법있는대로 다 쓰고.

참 무슨 대단할일도 아니고 이벤트 응모하면서 별 생각들을 다 하시네 진짜 신기한 사람들 많네

👋🏻 🖐🏻 👋🏻 🖐🏻 👋🏻 🖐🏻

이벤트만 떠나시고 슈투에는 계시는 건 어떠세요? ^^ 저도 이벤트는 놓은지 오래인데요~ 슈투 들여다 보면 월급의 소중함도 느끼고, 이렇게 이벤트 하면서 열심히들 사는데 아낄수 있는 것은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해요. 직장 그만두고 싶을 때도 힘을 얻구요. 요새는 이벤트 보다는 그나마 공정한 앱테크가 나은 것 같습니다.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 24-02-03 16:17

저도 이벤트만 떠나고 슈투에 있는 1인인듯하네요 이벤트는 안한지오래인데 슈투만 보고있어요

근데 보통 떠난다고 하면 경쟁자 줄어서 좋아할 듯 ㅋㅋㅋㅋ

이벤트 수도 질도 떨어지고 그만큼 추잡스러운 편법을 쓰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공감됩니다 저도 요즘에 투자시간 확 줄이고 집착 버리고 현생 사니까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경품은 줄여도 시간대비 가성비가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이벤트에 크게 정 떨어져보고 욕심 버리는 게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아서 축하드립니다!

욕심이 가득하니까 그런 생각밖에 안들지..

스벅 1잔에 경쟁이 30대1 50대1이니 할 맛 안나는건 당연하죠
공무원들도 그러는데 사기업들 공정성도 문제 된 적 많으니까요

어차피 이벤트 부업인데, 그렇게 진지할 필요없어요.

그쵸 그냥 마음 가볍게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과몰입하면 본인만 손해죠.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 말 잘 안남기죠. 다시 와도 뭐라 할/하고싶은 사람 1도 없으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세요. 물론 안그래도 되고요.

여기는 그냥 이벤트 정보 올리는 곳 아닌가요? 주최하는 곳은 다 따로 있는데 핀트가 좀 이상하네요.

10년전에도 순수하게 응모했었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데... 떠나신다니 쿨 하게 슈투 잊으세요! 욕심이란 끝도 없기에 이해못하게 응모하시는분들 변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