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가 아닌 거 같은데 굳이 그 친구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후회는 평생이니

학생이라서 조언하기 넘 어렵지만
자기한테 안 맞출 때 마다 따 시키는 친구가 절친일까요?
고백한 친구가 좋은지 다 좋아하는 멋진 친구가 고백해서 사귀고 싶은건지 먼저 생각해보아요
사귀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성장할지는 본인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으니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합니다

서로 좋아하면 사겨야죠!!!

친구 성격이 오래 같이 할 친구는 아닌거 같은데.. 어차피 연애하면 남친 위주로 돌텐데 저 같으면 친구 눈치 안보고 사귈듯 하네요.

어차피 평생갈 친구는 아닌데요?

그러게요 지금 당장은 신경쓰이시겠지만
오래 두고 갈 친구는 아닌것같고
그냥 작성자님 마음이 가시는대로 행동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ㅠㅠ

학생도 계셧구나...

절친을 왜 그런 친구를 두셨어요
계속 그 친구랑 놀면 20대때도 30대때도
절친한테 가스라이팅받고 살거예요
학생이니 서서히 그 절친이랑 멀리 하세요

너는 너 나는 나
정없어 보여도 현실은 냉정합니다
나이먹고 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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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라 하신분은 멀리하시는게 좋겠네요

내남편괴 결혼해줘 드라마랑 똑같네요 참..

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를 떠올리게 되네요! 절친이라 믿고 계신..그러나 절대 절친은 아닙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그랬는데 절친이 옆에서 심리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결국엔 안되서 사랑도 우정도 다 떠났어요 
그친구보다 사랑을 선택하세요.

[ 삐지면 저를 무시하고 제가 놀고있는 친구를데리고 가서 저랑 못놀게해요. ] ☜ 이런 인간을 가까이하면 님의 인생이 망가집니다.

그건 친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랑은 빨리 손절할수록 내인생과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손절하고 다른 무리,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니 맘도 편안, 학교생활도 훨씬 편했습니다.

성인되어선 그 친구(라는 명목의 원수) 보지도 않습니다.

남자 때문만이 아니라 그 친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