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운서는 다시 도전 해보시면 좋아요 아이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첫째때 거의 못썼는데 둘째는 잘 사용했던 편이고 한달정도 렌트하시고 사용해보시다가 잘맞으면 연장해서 쓰시면 될거 같아요

등센서라고 하는건 사실 방법이 별로 없죠ㅠ 첫째때 다 해보신 방법이실텐데 ㅠㅠㅠㅠ
그나마 저희는 재우기 10분전엔 토닥하는 방향을 배쪽으로 바꾸고 눕힐 침대면을 따뜻하게 데워놓고
눕히면서 계속 배를 두드려서 속이듯이 하니 그나마 좀 성공했던거 같아요
보통 아이가 깰때 자신이 받고 있던 리듬이 바뀌는걸 예민하게 아는 애들이 깬다고 해서 체온도 토닥하는것도 유지한다 생각하게 만들려고 했거든요
아이가 펑펑울고 달랠땐 주방 물 크게 트는게 그나마 좀 금방 진정하는거 같았구요

첫째키워보셔서 아는게 더 무섭다고 둘째는 더 겁나실듯 ㅎㅎ
한참 아이가 칭얼거리고 힘든시기일텐데 100일되면 통잠도 자고 하니 그때까지 힘내세용!

꽃기린님의 댓글

꽃기린 작성일 24-02-01 23:35

오 좋은 꿀팁 배워가네요~~!! 토닥방법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육아 고수의 느낌이 나네요ㅎㅎ

당근에서 육아템 알아보셔요 힘들때예요...

꽃기린님의 댓글

꽃기린 작성일 24-02-01 23:35

당근 엄청 많이 해요 ㅠㅜ

진짜 육아템이 살길인거같아요
점점 크면서 필요해지는듯요
저희집 80일 둘째는 바운서는 싫어하는데
그래도 점퍼루에서는 20분정도는 좀 서있더라구요
심지어 칭얼거리다가 자기도 해요

꽃기린님의 댓글

꽃기린 작성일 24-02-01 23:36

점퍼루도 곧 들이긴 해야하네여 ㅜㅜ

50일된 신생아는 아닐텐데.... 세살 네살 아이들에게 먹히는방법인데 청소기 소리 요 !!

꽃기린님의 댓글

꽃기린 작성일 24-02-01 23:37

청소기소리에 잠깐 조용하다가 다시 울더라구오 ㅠㅠ

한 달지났으면 쪽쪽이 좀 물려보면 어떨까요?

꽃기린님의 댓글

꽃기린 작성일 24-02-01 23:37

쪽쪽이 뱉어내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