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봐도 버리더라구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0 17:08

예전에 저도 너무 남아서 남겼는데 안먹게 되더라구요

남편주시면 되죠 물론 제가 그 남편 ㅠ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0 17:08

앗......여보?.....ㅋㅋㅋㅋ

먹다 남은건 당연히 버리구요,
요즘은 아예 첨부터 덜어 놓고 반만 먹어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0 17:09

남편이 잘먹을땐 잘 먹어서 걍 먹는 펀이긴 한데.. 다시 덜어야하나...음

음식물은 미련없이 바로바로 버려요!
더 먹겠다 싶어서 따로 용기에 담아두는데 결국에는 안 먹더라구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0 17:09

그져 괜히 설거지 거리만 나오구 말이조

안남기게 요리를 적당량으로 합니다. 습관들이면 정말 좋아요.
음쓰도 얼마안나오고 무엇보다 식비가 엄청 줄어듭니다.
제일 중요한게 장볼때 뭐사야될지 생각하지말고 미리생각하고 적고 난뒤 살것만 빨리사고 집에 오는겁니다.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0 17:10

ㅜㅡ 그거 도전 하다가 결국 배달.. 그정도로 제가 부지런하진 않아선..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존경해요

음식물마다 다른데.. 치킨 같은건 데워 먹는데 면같은건 무리죠.
애초에 깔끔하게 남길거 생각하고 먹은게 아닌 한 데워 먹기 좀 그래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0 17:10

맞아요 면은 걍 무조건 버린다죠 ㅠ 양 조절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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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버려요ㅋ 반찬도 많이 안만들고요~  저희 가족들은 바로 만든 음식만 잘먹어서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1 13:40

그건 그거대로 힘드시겠어요.. 바로만든음식이라니 ㅜ

유리랑유하랑님의 댓글

유리랑유하랑 작성일 24-01-31 13:45

배달시키면 딸려오는 반찬은 손도 안데서...  반찬 아무것도 주지마세요 할정도라 피곤하긴 한데 냉장고에 남은 음식이 없어서 깔끔하니까 좋은점도 있고~  20년 가까이 습관되서 반찬도 후다닥 빨리 잘만들어요ㅋ

이건 음식마다 다르죠. 놔뒀다 먹어도 맛있는 건 안버리고
놔둬봤자 맛없어져서 손이 잘 안가는 것들은 버리고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1 13:41

놔뒀다 먹을 수 있는거도 손이 안가고 해서 안먹고 버리기 태밥ㄴ이거든요 ㅎㅎ..ㅠ

최대한 먹어보려고 노력하다가 정안되면 그냥 버려버려요 그래서 중고로 들여 온 음식물처리기가 열일하죠 정말 추천드립니다😍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1 13:41

음식물 처리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ㅠ 다시 고려해봐야겠네요

먹다 남은건 남은 양에 따라 많이 남으면 그 다음날에 먹어유.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1 13:43

그러시군요 ㅠ 가족들이 먹어주면 좋은데 ㅠ

전 버리는 스타일인데...
주부로 살다보니 남은 음식이 아까운것 아닌데..
버리기 구차나서 꾸역꾸역 먹을때가 있어요ㅋ
음식물쓰레기 만들기도 싫고 버리기는 더 싫고.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1 13:43

맞아요 음쓰 만들기 싫고 버리기도 싫고
그 봉지에 담아 버릴때 섞이는게 넘 싫더라구요

먹기전에 일단 많타 싶으면 덜어놔요
그리고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먹는데 남는다 그러면 치킨같은건 남은것만 그릇에 남겼다 먹고 좀 지져분한? 자장면 이나 그런 국물있고 비벼먹는건 아깝기에 억지로 먹긴 하는데 먹다 남는건 버려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24-01-31 13:44

대다수 분들이 많이 버리긴 하시네요
먹는걸 덜든,.. 부지런해지든 저도 고민을 좀 해야겠네여 ㅠㅠㅋ
음식 버리기 넘나 아까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