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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했던 캔커피도 엄청 올랐군요.
슈투의 별빛
2024-01-27 14:12 • 조회 989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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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냉 출석 상품 바꿔오면서
알찬한끼세트(2700원)도 사왔는데(다 먹어 버림 ㅋㅋ)
캔커피 무지 많이 올랐네요.
이게 400~500원 할 때 기억하는 전 할매, 할배 세대가 된 듯한 ㅋㅋㅋㅋ 기껏해봐야 700~800원이면 좋겠는데요.
알찬한끼세트는 김혜자 할머니 얼굴 박힌 거. 이분은 도시락도 그렇고 얼굴 하나만 빌려줘도 돈 버시는 분? 우옹..ㅎㅎ
레쓰비 200ml (정가 1200원)
날이 조금 풀렸는데 점심 먹고 따뜻한 차 한 잔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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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끌레도르님의 댓글
끌레도르 작성일커피캔 가격도 넘 올랐고,
뚱바 가격이 1800원이니 곧 2천원 되겠어요
김혜자씨는 실제 요리도 하나도 못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범 가정주부/ 어머니와는 거리가 멀다는데 옛날 다시다 cf때문인지, 전원일기 때문인지 하여튼 진짜 이미지 하나로 많이 벌고 있네요 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헬~~~~~ 지옥 아니고 깜놀!
뚱바도 그새 또 올랐어요?? 세상에... 그 작은 거 하나 마시려면 1800원!!!!! 제가 한쿡사람 아닌 듯한 착시현상 ㅋㅋㅋㅋㅋ
김혜자씨 얘기도 완전 공감하네요. 얼굴만 박고 돈 버는구나, 여전하시구나 했네요.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 이 말을 한 이후에도 또 오를까 겁나네요.
꼬방방님의 댓글
꼬방방 작성일헐 컴포즈나 마셔야겠네 얼음도 주고 훨씬이득!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오... 그 생각은 못했는데 그러네요. 저렴이브랜드 쿠폰이나 기프티콘 싸게 사서 마시면 이게 더 낫네요. ㅎㅎ
망고콜라님의 댓글
망고콜라 작성일캔커피 가격 너무 올랏네요...진짜 가성비 좋은 원두커피 사먹는게 더 싸겠어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눈 깜짝 하면 100원, 200원, 500원이 올라 있네요.
편의점 가도 딱히 살 게 마땅치가 않더라고요.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않은 녀석들입니다.
망고콜라님의 댓글
망고콜라 작성일와 맞아여 ㅠㅠ 얼마전에 저는 편의점갔을때 캔맥주 값 보고 놀랐어요...국내맥주값도 그렇구요 여러개 사면 할인 받아도 이제는 그닥 싸지않아요..점점 너무 올라요 진짜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맥주도 가볍게 한 캔이 아니겠어요. 싼 과일도 없고. 가격 구경만 하고 오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천원이 넘는군요 몰랐어요 레쓰비는 안먹어 했는데 못먹겠네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이제 천원 아래로는 돈이 아닌가 봐요. ~.~
레쓰비는 만만한 캔커피였는데요. 잘 사먹진 않았지만 껑충 물가에 매번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