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런 말을 친구에게 내뱉을 수 있죠..?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0

제말이요
저런 인성으로 애기를 바란다는게 더 소름

아~~~이건 뭔 개소리인가
인생 헛살았네 저친구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0

좋은친구 지발로 걷어차기~

미친소리 하는 인간들이 세상에 바글바글 하네요..어쩜....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1

아직도 한참 남아있겠죠?ㅋㅋ;;

아니 비행기표를 자기가 끊어서 갔지 친구가 여행가라고 부추겼나요?? ㅎㅎㅎ
저런 멍청한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는 게 놀랍네요 ㅎㅎㅎ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2

그리고 진짜 친한친구인데...태교여행이 뭐라고
다리다친 친구와 와줬는데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자기 이익만..ㅠㅠ

제 친구도
그 전부터 쌓인게 참 많은 사이였었는데
자기 유산된거 제 탓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남자친구 있음 내 결혼식에와서 부케나 받을래?"
빈정거리며 말하길래
"어! 난 안가!"
했더니
카톡 프로필에
"밥맛없는년" 이라며 저를 저격하더니
끼리끼리 논다고 그 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이 저를 묻어버리네 어쩌네 이러고 있고
그 친구랑
계속 카톡 프로필로 저러다 싸웠는데
저 때문에 자기가 유산했다며
자기 지금 기분 안좋으니
작작 하라고 자기 요즘 일 안되는것도 다 제 탓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화풀이 대상으로
나 붙잡고 남탓하고 싶었나봐요
이 어마어마한 ㅆ년은 모태쏠로였다가
절친의 남자도 뺏어가지고
제 친구 스트레스받아 원형탈모로
가발까지 쓰고 다녔었어요
핑계가
자기도 남자를 만나보고 싶었다며 ㅋㅋㅋ
그 남자가
하필 왜 친구의 남자냐구요 ㅋ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3

여러 부분에서 븅싱같은 친구였네요

원래 미친 인성의 사람이었을거예요 단지 극한의 슬픈일이 그간 없어서 숨겨졌던거지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3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다리 아픈 친구보고 결혼식 와달라는거에서 싸했음..

ㄷㄷㄷ:;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4 17:04

호달달 이상한 사람 개많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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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미친 인간 다 보겠네 지가 일본 가놓고 누굴 탓하는거야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5 01:32

누가 가라고 떠밀었냐구요..ㅠㅠ

헐....진짜 신경써준게 너무 아까울정도ㅠㅠㅠ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5 01:32

그니깐요...아무것도 계산 안하고 마음으로 신경 써준 것 같은데 이쯤와선 아까울 것 같아요...

개소리는 개소리로 넘겨야..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5 09:29

왈왈!!!

ㅋㅋㅋ 친구가 뭘까요.. 정말요~~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 24-01-25 12:40

그러게요ㅜㅜㅜㅜ친구라는 관계 안에서 남보다도 못한 사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