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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의 '치마입은여자' 비상구 발언 ㅋ
슈투의 별빛
2024-01-23 09:52 • 조회 6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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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다가
한 일주일 되긴 했던데
행안부에서 성평등을 위해
비상등을 치마입은 여자로 하겠다고 이야기 한게 있더라구요.
하도 시끌해서 지금은 조용해진듯한뎈ㅋㅋ
발상만으로도 너무 없이없어선
못보신분들을 위해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나랏돈으로 일하시는 분들 머리에서 나온게 맞는지 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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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박팡님의 댓글
대박팡 작성일저런식이면 비상구 뿐 아니라 신호등 장애인표시 다 바꿀거는 생각 못하네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하나만 생각하고 다른건 생각안하는 모습이 참..답답합니다
고프미님의 댓글
고프미 작성일저딴게 의미가 있긴 한가요ㅋㅋ 돈낭비 세금낭비 저 표시는 그저 사람을 나타낸거지 무슨 성별을 따져...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세금 이야기 하니까 이후에 만드는것들을 그리 하겠다고 했다데오 ㅋㅋ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원체 뭐라하니 정해진건 없다 했는데.. 저러다 걍 할까바 무섭
지엔님의 댓글
지엔 작성일의미없다 ㅡ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저거 아이디어 내고 허가 한 사람 월급 뺐아야할듯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저거 행안부에서 추진한 거 아닙니다. 그냥 커뮤에서 만든 겁니다.
이미 행안부에서도 아니라고 해명했어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저도 다시 찾아보니 이미지는 행안부께 아니니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해요^^
Q. ‘치마 입은 여성 도안’을 정부가 만들었나.
-아니다. 논란이 된 픽토그램은
한 언론사가 지난 12일 ‘비상구 유도등에 치마 입은 여성도 넣는다’는
기사에 첨부한 ‘치마를 입고 긴 머리가 바람에 날리는 여성’을 형상화한 이미지다.
독자 이해를 돕고자 언론사가 제작했지만 사람들이 정부안으로 착각했다.
Q. 정부는 비상구 유도등 디자인 변경을 검토했는가.
-행안부 등이 디자인 변경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재난 때 비상구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유도등 크기와 디자인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변화에 맞춰 여성을 넣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얘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