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티비 보다가 취미가 거창할 필요 없다며, 작고 싼거라도 자기가 모으고프고 소비해도 부담 안되는거 하면 좋을거라는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릴땐 취미라고 하면 거창한거만 생각만 했는데
그 이야기 듣고 작게 소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걸 사보자 싶어서 처음엔 엽서를 엄청 모았다가
지금은 다이소 수첩을 모으고 있다죠 ㅎ
주제별로 나눠서 막 수첩 쓰기도 하고 그냥 모으기도 하는 중입니다.

작지만 소소한 취미 하나씩 가지시는거 어떨까요?

좋은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