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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부조는 30만원 했지만 친정엄마 장례 불참한 시어머니
슈투의 별빛
2024-01-18 15:29 • 조회 643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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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A씨는 "1년 반 전 암 투병 중이던 친정
엄마가 급성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지인들
에게도 연락을 다 못 돌릴 정도로 경황 없이 장례
를 마쳤다"고 말문을 열였다
그런데 시맥 식구중 조문을 온 사람이 아무도 없
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시부모님은 전화조차
없었다고 했다. A씨는 "당시엔 별 생각이 없었지
만 지나고 보니 참 서럽고 서운하고 속상했다"고
털어봤다.
와~이거 인연끓어도 할말 없는거 아니에요???
시어머니 얼굴도 보기싫을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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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어우....시댁이든 친정이든 이건 아닌듯요:;;;
플롱님의 댓글
플롱 작성일그쵸ㅠ
날치님의 댓글
날치 작성일뭐 그간 사이가 어쨋던간에 시댁이 잘못했네요
플롱님의 댓글
플롱 작성일완전요...ㅂㄷㅂㄷ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와 이건 아니지 남편은 뭐했니....멱살잡고라도 왔어야지ㅠㅠㅠㅠ
부주 30만원이 더 속상하네요 알고 계셨는데 안온거니까...ㅠㅠㅠㅠ
플롱님의 댓글
플롱 작성일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난게 신기할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