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가게 리뷰를 보며... > 별빛카페

평소 자주 갔던 돈부리집 리뷰를 보게 되었는데 평점이 3점대로 아주 낮네요...

적어도 4점 이상은 되어야 그래도 괜찮은 거 같은데... 내용들을 보니 주인장의 태도에 대한 논란들이 많네요...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사실 저도 그런 인상이 있었지만 내 기분 탓인가 생각도 하며 그냥 지났거든요... 근데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 보니

내가 느낀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손님들은 맛도 맛이지만 친절한 가게를 찾게 돼 있지요~

최근에도 몇몇 가게에서 불친절을 느껴서 따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리뷰로 복수해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다들 열심히 사는 자영업자분들이니

꾹 참고 넘겼지요~~

근데 이렇게 또 리뷰를 보니 솔직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가게와 사장님들도 피드백이 있어야 발전하는 거니 너무 과하지 않는 한에서 표현이 필요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