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전여친을 아직 못잊었나봐요
전여친이 다시 만나자 하면
돌아가겠는걸요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24-01-16 22:05

하ㅜㅜ아직 그추억속에서 사나봐요ㅍ

전여친 얘기를 주구장창 듣고 있는 이유가 뭐예요?
얘기하지마라하고 다시 한번 얘기하면 안만날꺼라하고
그래두 얘기하면 끝내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전여친 얘기를 계속 편히 할수 있게 할만큼 님이 남친을 엄청 좋아하는지..
주구장창 전여친 얘기하는 남자랑에 대해 전 알고싶지않을꺼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는건 호감+좋아함이겠죠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24-01-16 22:05

ㅠㅠ오히려 아직 마음이 크지않아서 그런거같아여..자꾸이러면 그냥 헤어져야지 이런마음..? 어렵네요ㅠ

남친분 자존감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그 하는 멘트들 모두 별빛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추켜세우려하는건데..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그 모습 계속 참고 볼거 아니라면 정들기 전에 빠른 선택을 추천해요~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24-01-16 22:06

역시 답은 정해져있었네여..ㅠㅠ

혼내줘야겠어요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24-01-16 22:06

몽둥이좀 챙겨주세요ㅠㅠ

일단 좋은 남잔 전혀 아니고  등신 정도라고 해두고요.
이런 남자들 중에는
저런 말 하는 이유가
나 이렇게 인기 좋고, 사랑받은 남자니까
너는 더 잘해. 더 잘하지 않으면
나같은 남자 놓친다.
잘해라!
전여친이 이 정도 했어.
넌 어떻게 해야 되겠니?
이 마음으로 말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전여친에 대한 미련도 있는 거고요.
아예 정 뗐으면 남자가 정확히 말하고 행동으로도 보여줍니다. 여친이 행여 물어보면 이제 다 끝났다! ...정확히 말하고. 행여 전여친이 연락 오면 내 여친 있다고 하고 연락 받지도 않거나 연락 받아서 정확히 말한 거 다 말해줘요.

모자란 남자인 건 확실하니 님이 선택하세요.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4-01-15 22:26

그리고 여친이 좋게 말할 때 못 알아처먹는 남자?
이거 답 없습니다.
강력한 계기가 필요한데
그땐 이미 파탄이 난 건데
그때 되면 여자 다리 붙들고 울고 짜고 하는 타입의 남자가 이런 남자.
맨 후회하고 ...그러니까 전여친 타령을 여태 하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말하고 기회를 주는 건 진짜 양호하고 착한 여자=님. 이걸 모르고... 아니 알면서 남자 나한테 어디 한 번 잘해봐. 더 잘해봐.. 버팅기는 자세. 빵 차버리세요. <----저는 이럼. ㅋ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 24-01-15 22:33

욕도 아닌데 댓글이 왜 지워짐?

두 여자 경쟁시키는 모자란 남자  (여기서 핵심은 남자가 나 두 여자 경쟁시켜야지?!!!!! 하고서 하는 짓이 아니란 점)
이게 엄마랑도 경쟁시켜요. 내 엄마만큼 못할까? 내 엄마는 이런데 저런데...내 엄마는 말야..자꾸 여친, 배우자한테 말해서 경쟁시키는 남자. 쉽게 말해서 아기같은 남자인 거. 지금 그 행동도 여친을 자기 엄마 삼고 싶어하는 남자. 뭔가 나를 엄마로 보고 싶어하는 느낌 좀 있을 건데요.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24-01-16 22:07

와 이건 찐현실 아입니까? 와 완전 마음에 확 오는 댓글이에요ㅠㅠ
자꾸 뭐만하면 전여친이 사준거~ 막 이러거든요ㅠㅠ

개빡치네요...?으

다다익선님의 댓글

다다익선 작성일 24-01-16 22:07

그쳐 진짜 후려갈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