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형편에 맞게 대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ㅠ
아이는 적응 잘할거에요...  힘내세요^^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 24-01-15 00:53

그렇겠죠...?애는 적응 잘할건데 제가 걱정이 많은거겠죠...?^^ 괜시리 울컥해지네요 ㅎ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지역아동센터에 맡기고 일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짠하긴 하지만 또 먹고 살려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ㅜㅜ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 24-01-15 09:34

아...그런 방법도 있네요..;뭐든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집마다 다 너무 달라서...
외벌이로 남편이 고수익에 남편과 협의가 돼서 평생 전업으로 살 수 있다면 퍼펙트! 좋은 거지만
그 외에는 차차 일 찾아보셔야 할 텐데 마침.. 워밍업으로 시작하기 좋은 때 같네요. 아무래도 초등 때까진 너무 힘드시긴 할 것 같아요. 중딩 되면 그때도 어리긴 하지만 그렇게 걱정하고 돌봐야 할 정돈 아닌데요. 힘내셔요.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 24-01-15 09:36

네..진심어린 댓글 감사해요 ㅠ
아무래도 일을 하긴 해야할것 같아요...
얼른 중딩되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큰애는 근처사시는 어머님이 봐주셨는데
사실 집에 있으면 좋지만
상황이 안되면 학원이나 돌봄 이용해도 될듯해요

고사리님의 댓글

고사리 작성일 24-01-15 16:20

근처에 봐주실분 계신것도 축복인것 같아요^^
저는 돌봄쪽으로 눈을 돌려봐야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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