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프라이즈 보는데
에드시런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왔어요.

에드시런 아기때 눈 옆에 붉은 반점이 있었다네요
애가 자랄 수록 반점이 커져서 그걸 없애려고
시술을 받는데..마취크림을 발라야할걸
병원 측 실수로 보습 크림을 발랐답니다 ㅠ
당시 나이 2살... 그 어린 나이에 마취없이
레이져로 살 타는 고통을 느꼈다네요
그 뒤 청력도 상하고 말도 더듬고....ㅠㅠ
그걸로 놀림 받고 그랬지만 지금은 유명한 가수가 되어 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며 보살핀다네요.

어우 ㅠㅠ 마취없이 ㅠㅠ증말이지
보는 제가 아프더라구요.
어휴 잘 커서 다행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