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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슈투의 별빛
2024-01-13 18:34 • 조회 479회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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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장사를 해서 새벽에 들어오는데 일주일에 한번 말고는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때가 없어요
항상 아이와 저 둘이서만 차려 먹고 남편이 잘때 저는 하루 일과를 시작하니까 둘이 논다던가..얘기를 잘 한다던가 그런게 없으니 문득 외로워지네요
막 보고싶고 웃고 떠들며 밥 먹고싶은데..
열심히 돈 버는 사람한테 이런얘기 하기도 미안해서ㅠㅠ안하구 있어요
저녁을 같이 보내고싶네요 간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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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당근냠냠님의 댓글
당근냠냠 작성일에궁..ㅠㅠ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ㅠㅠ..
멍또치님의 댓글
멍또치 작성일아유 ㅠㅠ 누군가에겐 일상인데 님에겐 아니네요
매일 먹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래요 ㅠㅠ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네ㅠㅠ너무요ㅠㅠ
무명유저님의 댓글
무명유저 작성일인터넷 공간이 아니라 남편에게 진지하게 말씀 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부담될 것 같아요ㅠㅠ그렇다구 장사 때려칠 것도 아닌데..속으로만...힝구리🥲
플롱님의 댓글
플롱 작성일저도 독박육아....첨엔 외로운데 곧 편해지실거에요^^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용ㅋㅋㅋ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자세히는 모르지만 별빛님 마음은 참 이해가 가네요ㅠ
장사가 잘되셔서 알바나 직원을 더 뽑고 남편분이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게 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반대로 욕심내셔서 더 열심히 하시는건 안되는데 ㅠㅠㅠ 잘 풀리시길 바래요
별이아빠님의 댓글
별이아빠 작성일에구ㅜㅜㅜ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