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항공권+리조트(콘도)+수영장으로 당첨 되었는데 그 당시에 관광청이랑 같이 연계되었음에도 양도가 가능하다고 했었지만 그 당시 주위에서 아무도 안간다고 해서 그냥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외에 항공권은 기프티로도 많이 와서 바로 팔거나 유효기간을 보고 뒀다가 여름에 판매하거나 행사 많은 달에 맞춰 판매 했었고 뜻하지 않게 여수-제주 왕복이나 부산-제주 등등은 그냥 지역 지인들 가라고 주기도 했고(물론 기프티가 아니었어요) 숙박권의 경우에는 코팅카드라든지 다른 형태로 실물 기프티로 오면 판매 가능한건 판매하고 아니면 지인들 나눠주고 했어요

둘다 담당자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숙박권은 종이로 보내주면 딱히 누가 쓰던 상관 없었어요.

저는 항공권은 바우처로 받아서 항공사 문의 후 등기로 보내서 예약했고, 숙소는 대행사에 이름 말하고 예약했어요. 항공권은 실물 바우처로 보내주면 양도 가능한 것 같고 숙소는 담당자 마다 다르겠지만 이름 달라도 되는 곳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응모한 건 양도 불가능 하다는 조건이 없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