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지요.어떤 모임이든..
그래두 얻는게 있다면 감수해야하지않을까요
애를 위해 자봉한다생각하세요
님뿐아니라 다른분중에도 다 좋아서 참여하는건 아닐겁니다.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4-01-14 10:22

맞아요. 아가씨때는 맞는 사람만 만나고 그랬는데
애가 생기니 이게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기빠질듯요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4-01-14 10:22

만나고 오면 기가 빠져선 좀 그래어 ㅜ

쉽지않죠ㅠㅠ특히 아이가 껴있다면ㅠㅠ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4-01-14 10:22

맞아요 ㅠ 애 있으니 쩔수 없더라구요 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모임이 엄마들 모임이에요...ㅠㅠ
건강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그건 진짜 좋은 모임인데..거의 목적을 가지고 만나거나 학교, 단지 엄마들 모임은 안좋은 소리 많이 돌고 구설수 쩔더라구여...
질색팔색..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4-01-14 10:23

그 자리 빠지면 도마위에 제가 오를거 같고..
막 그런 생각도 드니 더 신경쓰이는 듯 해요 ㅠㅠ

지인 보니까 주도권 가지고 열심히 놀던 분도...곧 파탄 나고 난리더라고요.
주도권 가진다는 게 자기 집에 사람 부르고. 밥 사주고 언니 동생 해 가며 술도 마시고 차도 마시고.이분은 그래도 생활이 아주 넉넉은 아니어도 어렵지 않아서 이랬던 거. 누구 밥사주고 뭐,뭐 할 돈 없는 맘들도 기만 빨리고 힘들고. 돈 있어도 굳이 하하호호 가식도 떨고 이러기가 ㅋㅋㅋ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4-01-14 10:24

말만 둘어도 기빠지는데요?.. ㅠㅠ 벌이도 그냥저냥인데 애들 생일이며 엄마들 모임에 돈이며..ㅠㅠ 답이 없는게 더 슬퍼요

공감해요 애 아니였음 저도 집에서 그냥 쉴 듯

네임필수님의 댓글

네임필수 작성일 24-01-14 22:23

ㅠㅠ 님께서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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