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정보
요즘 진짜 사회도 그렇고 경품계도 그렇고 이상해졌음요
슈투의 별빛
2024-01-10 21:02 • 조회 1,116회 • 추천 3
관련링크
본문
저는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경품이벤트 해왔는데
예전에는 정도 넘치고 커뮤니티 사람들끼리 끈끈한
유대관계도 있고, 의리도 있고, 강호의 도 같은것도 있고
중원의 낭만도 있고, 그랬는데
요즘엔 정치도 그렇도 다들 각박해져서
각자도생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매너도 없고, 물고 뜯기 바쁘고,
이벤트 하는거 보면 남의 것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하고
부끄러움을 잃어버린 시대가 되어 가는게 씁쓸합니다
|
|
댓글목록
무명유저님의 댓글
무명유저 작성일시대에 적응해야죠...
돈때문에 하는건데 낭만이 어딨나요
알럽e님의 댓글
알럽e 작성일요즘 모든 커뮤들이 날이 바짝 더 선 것 같아요
세상이 그리 변한거죠 ㅠ
우두나님의 댓글
우두나 작성일과거는 과거대로 보내주자구요.
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동감합니다. 예전에 입문할때만해도 이벤트 넘쳐나고 경품도 어마무시한거 골고루 있어서 서로 칭찬해주고 믿어주고 도와주고 했는데..경품이 수가 줄어들고 값어치가 낮아지다보니.. 서로가 날선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뇸뇸갱님의 댓글
뇸뇸갱 작성일그러네요 요즘 이상합니다 ㅠ
기쁨두배님의 댓글
기쁨두배 작성일사회 자체가 부가 쏠려서 그런 것 같네요. 큰 그림으로 봤을 때요.
밑에 떨거지들끼리 쥐어뜯고 싸우고. ㅠㅠ
이 부의 쏠림 현상도 너무 기이하죠. 1억짜리 6억 7억 10억으로 부풀리고 땡! 이러니 어느 누가 일하겠으며. 차라리 다 때려부수는 게 나을 듯한데 이것도 못할 떨거지들. ㅠㅠ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가끔 2010년 이전의 이벤트 응모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하기 합니다 ㅎㅎ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는 기프티콘이 주 경품도 아니었을 거 같은데
효빈빠님의 댓글
효빈빠
작성일
그땐 엽서나 전화및 오려서 우편접수하고그랬습니다^^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지방살아서 못가니 남이 올려놓은 동영상 짜집기해서
화려하게 꾸며서 응모했던 사람도 있었나봐요
결국 그 사람이 1등해서 난리났었나본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욕심들은 많고 양심은 없고......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파이리리님의 댓글
파이리리 작성일SNS의 발달로 이벤트 접근성 신규유입이 엄청나게 늘어남에 따라 어쩔수없죠..
그리고 방구석에서 이벤트 응모만하며 목숨거는 백수들이 문제임
아무르티그로님의 댓글
아무르티그로 작성일siu~
스위스토마토님의 댓글
스위스토마토 작성일돈이 걸렸는데 다 경쟁자죠 낭만이 어딨어요 ㅋㅋㅋㅋ
머야님의 댓글
머야 작성일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그럴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