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일에 원래 마감 이벤 2천개씩 되고 그랬었는데, 23년 말일에 몇백개 안되었던 걸로 기억. 암흑기인듯 합니다. 전자제품 걸린것도 별로 없었고.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 24-01-09 23:39

2023년 12월 31일 이벤트 숫자 : 402개
2022년 12월 31일 이벤트 숫자 : 364개
2021년 12월 31일 이벤트 숫자 : 358개
2020년 12월 31일 이벤트 숫자 : 231개

착각하신 겁니다. 오히려 말일 이벤트 숫자는 대동소이하면서 오히려 늘었어요

암흑기맞습니다

23년부터 그렇더라구요
갈수록 팍팍해지네요

몇년전부터 쭈욱 나오던 말이지만 잘 모르겠네요 얘초에 저는 인증샷이나 이런거 안하고 기프티콘만 노리고 운좋게 비싼거 되면 럭키 마인드라서 아직도 응모할게 넘쳐나는것같아요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 24-01-09 23:35

그냥 일종의 패턴이죠. 오프라인에서 맨날 요즘 물가상승 장난아니다, 살기 팍팍하다 이런 것처럼.
대한민국 최고 호황기였던 80년말~90년대 초에도 살인물가, 경제 저성장 이런 단어가 유행이었을 정도니

먹고 살기 힘드니 다 힘드네요

작년 연말부터인가 스타벅스 10개 편의점 상품권 천원권 10개 막 이런거 올라오면서..이게 뭐지 싶었네요 ㅎㄷ

지자체 예산도 엄청 줄어서..아마 작년보다 현저히 감소될 듯. 암흑기가 길어지겠더군요.

이런 글도 연초마다 나와서 솔직히 지겹네요 ㅋㅋ
작년에도 2월 정도까진 이런 글이 겁나 나왔죠
어차피 또 몇 달 후면 이런 글 사라졌다가 또 내년 초에 등장하는 게 패턴이지만
적어도 이런 글은 올해 절반 정도 다가왔을 때 쓰자구요. 이제 1월 초입니다.
그리고 다들 기억이 보정되신 거 같으신데...슈투 이벤트 숫자 자체는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히 늘은 겁니다.
한 3년 전만 해도 이벤트 숫자 겁나 적었어요. 안믿기면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