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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계산대 자리맡기하신 할머니 ㅠㅠ

    슈투의 별빛

    2024-01-06 21:53 • 조회 5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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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사러 마트에 갔어요~


저희는 고구마 한종류 만 계산하면 되서 계산대에 줄서있는데~ 앞에 할머니가 먼저 계시는데 계산이 끝났더라구요


근데 안비키고 있길래 모지? 하고있는데~~~~ 


큰소리로 "내가 자리맡아 놨어!! 빨리와~~" 하며 다른 친구 할머니가 카트를 끌고올때까지 막고 서있는데 


와~~ 계산대에서 자리맡고 있는건 뭐죠? 


따로따로 오신건데, 본인 계산하고, 다른친구가 카트 끌고올때까지 우리는 계산도 못하게 하고.....;;;;; 


자리맡는 할머니.....전 좀 어이없었고 ㅠㅠ  금방와요! 금방와!!! 하니까 직원은 머라고 말도 못하고~~ 




댓글목록

엘체리안님의 댓글

엘체리안 작성일

나이만 많으시고 애들보다 더 질서에 무지하신 분들 많아요ㅠ
전 지하철에서 가방으로 자리맡으신 할머니도 봤습니다
별생각없이 앞에 서있고 묻지도 않았는데 다다음역에서 타신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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