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들어오면 일단 판매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합니다.
기프티콘 보낸 업체에 전화해서, 언제 어디서 사용했는지 물어보고, 중고로 기프티콘을 판매한 업체에 보고를 해야하죠.
허위 신고일 때도 있고, 이런저런 사유로? 이벤트 업체가 기프티콘을 취소한 경우.
이 두 가지가 가장 많습니다.
내 잘못이 맞다면 당연히 입금을 해줘야 합니다.

마루오빠님의 댓글

마루오빠 작성일 24-01-05 23:37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네요~

깊콘 팔다보면 가끔 안돼요 하고 연락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그런 경우 1:1로 대화하면 되는데, 문제는 중간 업체를 거쳐서 팔게 될 경우 소명하는게 너무 귀찮죠. 개인간에는 알아보고 여기서 사용하신거 아니에요 하면은 다 넘어갔는데.. 중간 업체는 소명하는게 더 복잡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지간히 팔기 까다로운거 아니면 그냥 사람들하고 직접 1:1 거래 선호해요. 그리고 희안하게 그 업체들 이용하면은 악성 사용자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피합니다.

마루오빠님의 댓글

마루오빠 작성일 24-01-06 00:05

저는 한번도 안 당해 봐서 궁금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근 5년간 니콘5번? 기프티스타9번 신고당해봤는데
깁콘 발행처에 전화해서 몇날몇시 어느지점에서 사용했는 지 알아낸 뒤에 다시 니콘이랑 기프티에 말해주고 그랬어요
기프티 예전엔 카톡에서 사고팔아서 그땐 상담사랑 녹음한 것도 첨부하고그랬음ㅋㅋㅋㅋ(굳이이렇게까진 안해도됨)
5년동안 판 게 이~삼천개 정도되는데 갯수대비 신고는 좀 덜 당한편인가..  잘 몰겠네요
넘 어처구니 없었어요 첨에는..
사용처 물어보니 한번도 살아본적도 가본적도 없는 동네에 방금사용, 전날 사용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기간만료날에 신고, 금요일 저녁에 신고ㅋㅋㅋㅋㅋㅋ

마루오빠님의 댓글

마루오빠 작성일 24-01-06 10:32

디테일한 답변 감사 합니다. 이벤트 초보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상품권 5만원권 이상 팔 땐
미사용 기프티인지 꼭 확인하고 캡쳐해놓고 판매하고 있어요
허위신고 들어오면
신고자 진짜 패죽이고 싶거든요

마루오빠님의 댓글

마루오빠 작성일 24-01-06 10:32

저도 같은 마음이 될 것 같네요

열번넘게 신고당해봤는데, 모두 구매자 오인신고였어요.
나만 당당하면 대부분 쉽게 해결되더라구요.

마루오빠님의 댓글

마루오빠 작성일 24-01-06 10:34

오인신고가 이렇게 많았다니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판매한 이후에 사용됐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증명이 되긴하더라구요.
스벅은 사이렌오더에서 결제시 쿠폰 넣어보면 어느 지점 사용한지 나와요. (미사용도 판별가능)
기프티콘이나 기프티쇼는 앱 조회가 되지만 나머지는 좀 귀찮게 상담사 연결이 필요해요..

그냥 귀찮아서 환불해줘요 막상 나중에 환불된거 처리하려고 가게 가면 안썼다고 나와서 황당하지만 뭐 원래 변덕이 죽끓듯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러려니 해요 ^^

저는 일단 바로 바로 팔고 내역을 잘대 안지웁니다

저도 제법 쌓이다가 거래액이 커지니 알아서 처리해주더러고요

기프티스타 10건 다 귀찮아서 환불.
이후엔 떠도 날 인정

내가 진짜 안썼고 왠만큼 소명하면 잘 해결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