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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대해~

    슈투의 별빛

    2024-01-05 11:46 • 조회 1,650회 •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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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무얼로 적어야 할까 고민을 하다 제목을 제쳐두고 글을 먼저 적어내려갈까 생각해요
이런곳에 글 적고 하는걸 안좋아라 하기도 하고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요즘 시간이 많다보니 별빛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을 시간도 많고 종종 댓글을 다는 시간도 많아졌는데

언젠가 한번쯤 글을 적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다 이제서야 적게되고
이게 노하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랜시간 이벤트를 해오며 제가 알고 있는걸 조금 풀어 도움을 드리면 어떨까 싶어 오지랖 부려볼게요


본격적인 이벤트를 페이스북으로 평창올림픽 바로 직전에 시작했는데 정말 그때 상품들을 보며 천국인줄 알았어요
우와 내가 왜 이런 천국을 몰랐을까 싶었는데 이벤트를 해본적이 없으니 찾을 수 없어 그 당시 당첨 잘되는 분 게시판 들어가 타고타고 파도타기로 

이벤트 응모를 했는데 이게 뭔일인지 정말 내가 글을 잘 쓴거 같은데 당첨이 안되더라고요
뭐지? 왜? 나 글 정말 잘 썼고 모든 글에는 정성이 들어갔는데 왜 저 사람들보다 당첨이 안되는거지?
갖은 의문들을 가지고 한 두달쯤 의미없이 보내며 이유를 찾아 헤매다 알게되었어요
이 이유들은 지금의 페이스북은 랜덤 확률이 높아진데다 이벤트 자체가 잘 없으니 패스하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이벤트를 시작하고 3달 전에 내가 왜 당첨이 안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끝내고 다시 시작 했을 때
페이스북엔 제 이름을 따라하는 분들이 엄청 생겨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아이디가 이효리 였다면 이효린, 이효라, 이후리, 이호리 등등등...
안되겠구나 성을 바꿔야겠구나 싶어 성을 바꿨더니 페이스북에 자매들이 등판했냐고 할 정도로 

제 성으로 싹 바뀌는 상황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하루 이벤트 30개 하면 당첨에 절반쯤엔 제 이름이 보이기 시작했고 갖은 시샘들과 질투들로 여기저기서 엄청 싫어들 하고ㅠㅠ

아이들 과자값 벌어보자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욕심이 생겨 아이들 학원비까지? 라며 더 깊이 빠져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어느 날 부턴가 당첨이 저조해지고 여기저기서 저격글들이 많이도 올라오고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이 차단을 걸기도 하고(난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 걸리지?)

결국 안되겠다 인스타로 옮겨야겠다 싶어 인스타로 옮겼어요
그렇게 옮긴게 2년쯤 넘었고 서로 달라 처음에 적응 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인스타그램이 제일 편해요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당첨되고 같이 이벤트를 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확실히 글이 우선이 되는거 저희는 인정합니다
저도 그렇고 함께 이벤트를 하시는 분들 대개가 그렇지만 미친듯 이벤트에 시간을 할애하는게 아니고
쉬실땐 몇달동안 아예 접속조차도 안하실 정도인 분들도 꽤 있고 다시 시작하셔도 당첨 확률 정말 높아요

첫째 피드
제 피드는 정말 깨끗해요 (같이 하시는 당첨 잘되는 분들 다 깨끗)
딱 컨셉 하나만 잡고 깔끔하게 이벤트 해요 음식? 책? 운동? 아이? 일상?
그게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음식 사진이 많으신분들은 대기업들도 선호하고 관련 기업도 선호하고 
꼬꼬맹이들 있는 가정에는 그 관련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기도 해요
예를 들어 교육업체에서는 아이 있는 피드를 기본으로 뽑아주기도 할 정도니깐요
리그램 이벤트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스토리 이벤트도 참여하지 않고 있어요
특히나 스토리 이벤트는 A업체가 B업체 스토리까지 다 확인하고 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 그 후로 아예 안하고 있어요

둘째 글
이건 정말 무시할 수 없어요
1,000명 2,000명의 글을 보는건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그 많은 인원 중 3명 뽑는데 전자기기에 같이 하는 분들 함께 뽑힌 적 몇 번 있어요
그 많은 글들 설마 읽겠어?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읽어내는 업체들 분명 있어요 
글 처음부터 잘 쓸 수 없지만 쓰다보면 어느 순간 어라, 내가 이게 되는구나 싶어지기도 하고 왜 글이 안써지지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해요
제 경우에는 그 날 첫 글이 잘 써지면 하루종일 글이 써지고 첫 글이 안 써지면 억지로 써내려야 하는데 그럴땐 과감이 포기를 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팔로우 수?
팔로우는 사실 많이 보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해요
홍보효과니까 무조건 팔로우 보겠지 싶지만 사실 당첨자 계정들 들어가면 1,000명이 안되는데도 상위 상품을 쓸어가시는 분들 꽤 많아요
그 분들은 어떻게 저리 잘될까 싶어 보니 글이 정말 따봉!
제가 읽어도 술술 잘 풀리는 이야기에 너무 인위적이지도 어렵지 않도록 풀어내려갔더라구요 저였어도 뽑아주겠다 싶은 예쁜 글들을 쓰시는 분들 많아요

젊고 핫하고 힙하고 얼굴이 나오신 분들?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는 보지만 이게 이 분들의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큰거 하나 당첨되면 그 후에 안 뽑아준다?
사실 정말 대기업 이벤트는 전자기기들 빵빵 하잖아요 랜덤이라고 했으면 그건 랜덤일 확률 90%가 맞아요 
안그런 업체들도 많겠지만 대개의 업체들은 1~2년 사이에 대행사를 바꾸곤 하는데 일반적인 대행사들은 큼직한걸 뽑아주면 

다음에 안 뽑아줄 확률이 확실히 있죠 아무리 랜덤이라지만 그 분들은 거르고 시작 할 수 있고요
예를 들어 제가 작년 3월에 가전 크게 터졌으면 그 해에는 거기서 열리는 이벤트 자체를 쉬어주고 올해 큰게 나왔을 때 응모를 하는게 좋아요
그 1년 사이에 대행사가 바뀔 확률도 높을테고 제 개인정보가 넘어오지 않으니깐요
제가 아는 분들은 다 이런식으로 응모를 하곤 하는데
A라는 업체가 1주일에 한 번씩 스벅으로 50명씩 주지만 그건 절대 응모 하지 않아요
이런 업체들은 분명 1년에 2~3번 가전으로든 큰 이벤트가 터지니까 그럴때를 위해 비워두고 하는거죠
저번주에 혹은 저번달에 당첨 된 사람보다는 당첨 되지 않았던 사람들 중 뽑아줄 확률이 높으니 그 확률을 위해 
커피, 1만원 가량의 상품은 패스하고 가요 물론 소소하게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은 그 50명 짜리를 두 세번 응모하셔 받으셔도 되구요

랜덤이 잘 되는 방법?
마감 마지막 날 저녁 6~8시가 가장 랜덤이 잘 되는 시간이긴 해요(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마감으로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긴 한데 친하진 않아도 팔로워 하고 계신 분 들 이 시간대로 답 적고 코멘트 한 두줄로 되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하는데 마감이 낮 12시에 끝나거나 폼이 미리 닫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꼭 이게 맞다고 할 수 없으니 참고만 하세요

이벤트는 다 돌고돈다?
여기 사이트든, 저기 사이트든 어차피 언젠가는 올라오고 다 나눠먹기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뭐 큰 전자기기 같은건 올라오겠지만 안 올라오는것도 있고 당첨 인원보다 응모자가 적은 이벤트들이 은근 많이 있어요
제 경우에는 마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누군가 소환 해주거나 디엠오는 오는거 하다 끝내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요즘 같을 땐 사이트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글이 길어지니 제가 다 지루해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끝내야겠네요
제가 말씀 드린건 분명 현재의 인스타그램을 적었고 이게 정답은 아니겠고 다 느끼기에 틀릴 수 있지만
제 경험상 깨끗한 피드 + 깔끔한 글이 기본으로 가되 팔로워 + 얼굴 공개 등등등 더해지면 더 좋은 요소들이 된다는 거지
이게 무조건적이지는 않다는걸 말씀 드려요
내가 안됐는데 보니까 당첨자 피드 들어가니 그 분들이 꼭 얼굴을 공개해서, 팔로워 수가 많아서 되는거야 라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시면 어떨까 싶었어요
그때그때마다 내 상황에 맞는 이벤트 골라서 하시면 분명 내게 맞는 이벤트가 어떤건지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전 2년전만 해도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이제는 그 시간이 아까워 아예 안하고 각종 인증이 필요한 이벤트도 자동으로 패스하는데
미리 이름과 전화번호 받는건 이해하지만 댓글에 팔로워에 다른 곳의 팔로우까지 인증을 요구하는건 시간이 아까워 안하고 있어요
참고로 하나 더~
얼마 전 당발에 전자기기들 주시던데 인증 이벤트였거든요
뭐였지 싶어 검색하니 어떤 분이 인기로 뜨시던데 그 분 피드 들어가보니 온통 인증 릴스들로 가득하더라고요
하나하나 클릭해서 보며 '우와 대박~ 자연스럽게 인스타 릴스처럼 편집도 잘 하시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시는구나 저렇게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완전 관심 없어서 인증샷은 쳐다도 안봤는데 그런것만 찾으시고 또 만들어내시는 열정이 있으니 저렇게 상품 타시는구나 싶은거지
인증샷만 찍어서 다 쓸어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데 저라면 그게 부러우면 저도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우리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서로서로 응원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너무 편협적인 시선으로 누군가를 바라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이 너무너무너무 길어져 문맥도 안맞고 급하게 써내려가 철자나 띄어쓰기 틀린 부분 굉장히 많을것 같은데 그냥 읽어내려가 주시고
제가 인스타그램을 하며 겪은 부분이라 이건 어디까지 제 입장이니 그런가보다 넘어주세요
이벤트를 하며 니가 맞고, 내가 맞고는 없다는거 기억하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을 지니길 바라고
올 한해 행복 한 일, 즐거운 일 가득해 원하는대로 다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서둥이맘님의 댓글

서둥이맘 작성일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정독했어요~~ 저도 인스타 피드를 더 깔끔하게 꾸며봐야겠네요^^

슈투의별빛님의 댓글

슈투의별빛 작성일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참고해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주의사항님의 댓글

주의사항 작성일

도움글 고맙습니다

뿌꾸빵뻥님의 댓글

뿌꾸빵뻥 작성일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별빛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작성일

인기글에 선정되어 슈투머니 300머니 적립과 룰렛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faith님의 댓글

faith 작성일

이름 비슷하게 하는 거는 배아파서 놀리는 의미인거죠? 황당ㅋㅋㅋ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

페이스북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3개월마다 이름바꾸는 사람들이랑 말 섞기가 싫더라구요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흐닉님의 댓글

흐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모쪼록 올해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버들치님의 댓글

버들치 작성일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들이죠. 사실 이런 류의 조언 글은 몇 년째 반복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비법만 찾고 다닌다는 ㅎㅎ
이벤트 계정 티내지 말고 평상시에 일상 계정처럼 꾸며라...이거 하나만 해도 당첨 확률 엄청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실천 안해요

선녀와누워꾼님의 댓글

선녀와누워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지인한테 몇 번을 설명 했거든요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이것저것 하지말고 하나만 하면서 그쪽으로 더 정성을 들여라
유튜브는 니가 끼어들 공간이 아니니 과감하게 패스를 하라고 해도 열심히 응모하고 잘 안된다며 투덜투덜
근데 제가 유튜브를 안하는건 어쩌다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연동되어 유튜브랑 같이 하는걸 보면 유튜브는 정말이지 제가 발을 담글 수 없는 곳이구나 느낄만큼 어마무시하게 글들이 긴데 그 글들이 또 기가막하게 술술 읽히는~ 여기도 여기만의 리그가 있구나 잘되는 분들이 있을테니 난 그냥 하나만 파자 싶어요

Xxxccxxcxcccccc님의 댓글

Xxxccxxcxcccccc 작성일

당첨 잘되는아이디있으면 그아이디 어느샌가보면 비슷하게  따라하는분들도 많고 만약 색다른 성이 당첨이 잘된다 그 성으로 바꾸는 사람 있더라구요 진짜 몇년째 여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이나  남 아이디 성 비슷하게 따라하는 짓을 많이하더라구요  진짜이럴때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선녀와누워꾼님의 댓글

선녀와누워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페이스북에서는 진짜 어마무시하게들 따라하셔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인스타그램은 지금 아이디를 2년째 사용중인데 왜 이리들 따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lovemin 이런식으로 해놓고 며칠동안 당첨자 목록에서 내가 생각해도 많이 보인다 싶을즈음 lovemine / loveminu 등등
그런데 그냥 짜증 몇 번 나다가 나중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데 아는 지인은 그렇게 따라하면 바로 바꿔버리더라고요
성격차이? 아닌가 싶어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 스타일이라서요

마나님의 댓글

마나 작성일

걍 선별하는 곳 기준으로, 얼굴 이쁜 여자분 + 팔로워수 한 1만 넘으면은 선별에 1티어로 이 1티어들이 거의 다 가져갑니다. 오늘도 선별하는 곳 업체들마다 몇 분이 다 쓸어가더군요. 물론 댓글에 약간의 이모티콘 같은것도 섞어서 쓰시면 좋겠죠. 보는 아디들은 거의 지금은 달달 외웠습니다. 오늘도 제가 당발이 많았던것도 아닌데 이분들이 몇개씩 보이는데 자동으로 외워질 수 밖에 없더군요. 20~30명 미만짜리중에 선별하는곳 진짜 많아요. 추첨이라지만 선별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걸 반대로보면은 업체가 뽑은 당첨자들 피드들 들어가봐서 이렇게 선별하는 곳이다하면은 여기는 당첨안되겠다싶잖아요.. 그냥 차단하시면은 다음에 응모할때 제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시간 크게 절약 돼요. 더불어 팔로워수도 하나라도 더 줄일 수 있고.

선녀와누워꾼님의 댓글

선녀와누워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맞아~
저도 당첨자 발표를 보며 꼭 랜덤으로 클릭해 들어가 당첨자분들의 피드를 둘러보고 오는데 그렇게 랜덤으로 클릭하다 리그램 두어개 있는 곳을 만나면 여긴 랜덤이구나 하고 말씀하신 기준이 전부일땐 한 번 더 이벤트 당첨자들 지켜보고 패스하고 있어요
아~ 여긴 나 안 뽑아주는 곳! 여기는 자동 패스~ 이건거죠
그리고 한 번 당첨된 곳은 적어도 두어달은 쉼을 해주고 다시 도전하고 있어요 ㅎㅎ

mydaily님의 댓글

mydaily 작성일

인증샷 당첨 잘되는 비법은 성형한 얼굴과
돈주고 사들인 1만 팔로워인듯요

선녀와누워꾼님의 댓글

선녀와누워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글에도 언급 했지만 얼마 전 당발에서 보았던 인증이 재채기? 콜록콜록~ 기침예절 관련 이었는데 그 분의 피드들을 들어가보고 관련 인증샷에서도 응모 많이 하셨지만 팔로워는 1,000 안 넘으셨더라고요;;
제가 관광 관련으로 1등으로 몇 번 당첨이 되었는데 제 피드도 만명도 안될뿐더러 저는 얼굴 공개를 안 하고 있음에도 해마다 한 번씩 참여해 매해 1등으로 50만원, 100만원 여행 상품권 당첨되었어서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참여 안하는 이벤트라 잘 몰랐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얼굴이 예쁘지 않아 아쉽고 공개 할 수 없어 쬐꼼 아쉬워지네요 ㅎㅎㅎ

캬크카님의 댓글

캬크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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